• 서울중앙지검은 ‘천안함 좌초설’을 제기했던 민ㆍ군 합동조사단 신상철 위원 사건을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에 배당해 수사에 착수했다.
    인터넷매체 '서프라이즈' 대표인 신 위원은 지난 3월 27일 한 일간지에 실린 ‘작전지도’ 사진을 근거로 천안함 좌초설을 주장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해군 2함대 소속 이모 대령 등에 의해 피소됐다.
    신 위원은 민ㆍ군 합동조사단에 민주당 추천으로 참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