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중 "매 컷마다 내 안의 다른 모습 볼 수 있어 즐거워…"

    '피부 미인' 김아중이 건강미 넘치는 '메이크업 뷰티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김아중은 최근, 하와이 현지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된 패션 매거진 ‘쎄씨(CeCi)’ 화보 촬영에서 ‘블룸 인 아일랜드(Bloom in Island)’ 란 화보 컨셉트에 맞게 자연과 하나된 듯 내츄럴한 매력을 연출했다.

  • 또한,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어울리는 브론징 메이크업을 통해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섹시한 매력까지 함께 선보이며 촬영 스태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한 촬영 관계자는 "'하와이의 바람, 풀, 대지, 공기를 컬러로 표현한다면 어떤 색이 나올까'라는 발상에서 출발, 깨끗하고 다양한 매력을 지닌 김아중이라는 캔버스 위에 자연의 컬러를 채색한 듯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면서 "하와이의 대자연 속 모습과 하나 된 듯한 매력을 통해 한가지 단어로 정의되지 않는, 배우 김아중의 다양한 스펙트럼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화보가 탄생됐다"고 자평했다.

  • 김아중은 "거울을 볼 때는 몰랐던 내 안의 또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화보 촬영은 언제나 즐겁다"면서 "눈을 감았다 떴을 때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응시하는 순간, 매 컷마다 새로운 배역을 맡은 것처럼 빠져들게 된다"고 밝혔다. 또 "한 때 뽀얀 피부를 선망했던 적도 있었지만, 태닝이나 브론징 메이크업이 잘 어울리는 검은 피부는 건강함과 동시에 섹시함까지 함께 어필할 수 있는 색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는 메이크업 팁을 덧붙이기도.

    '피부 미인' 김아중의 섹시한 건강미는 패션 매거진 ‘쎄씨(CeCi)’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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