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GLS는 사랑의전화복지재단과 조선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운동화 보내기 캠페인’을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운동화 보내기 캠페인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고아와 빈민 아동들에게 운동화를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아식스스포츠, 크린토피아 등과 함께 캠페인의 공동 후원을 맡은 CJ GLS는 후원자들이 보내는 운동화들의 택배 배송을 모두 책임지게 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고아와 빈민 아동들은 열악한 생활환경 속에 맨발로 생활하며 각종 위험에 무방비 노출되어 있고 의료 시설 부족으로 작은 상처도 심각한 부상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다.
     
    사랑의 운동화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 8월 31일까지 각 가정∙학교∙단체에서 수거한 운동화를 사랑의전화복지재단으로 보내면 되고, CJ GLS 택배를 이용하면 별도의 택배비 없이 보낼 수 있다.
     
    사랑의 운동화 보내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랑의전화복지재단(02-6261-1000)이나 홈페이지 sa.bfriend.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J GLS는 CJ나눔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공부방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매년 사랑의전화복지재단과 함께 무의탁 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연탄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