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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개봉 '한국영화' ⓒ 뉴데일리
전통적인 '비수기'로 통하는 4월 극장가에 메가박스가 한국영화를 응원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한국 영화 4편 보면 1편이 '무료'
우선 4월에 개봉하는 한국영화 6편 중 4편 관람 시 영화 한 편을 무료로 볼 수 있도록 무료 티켓 1장을 선물한다. 해당 한국 영화는 <폭풍전야>, <반가운 살인자>, <집 나온 남자들>, <베스트셀러>, <친정엄마>,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6편이며 이벤트 기간은 4월 말까지이다.◆ 멤버십 회원 2,000명 '무료 릴레이 시사회'
더불어 메가박스 멤버십 회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총 7개 지점에서 무료 릴레이 시사회를 진행한다. 릴레이 시사회 상영작은 4월 한국영화 기대작 <베스트셀러>, <친정 엄마> 2편이다. 메가박스 멤버십 서비스 ‘메가티즌’ 카드 소지자는 각 영화 별 행사 당일 해당 영화관에서 1,000포인트 차감 후 1인당 4매까지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단, 메가박스 VIP회원은 포인트 차감이 없다. 릴레이 시사회는 4월 12일(월) 수원점, 창원점, 상봉점, 4월 13일(화) 코엑스점에서 영화 <베스트셀러>를 시작으로, 4월 19일(월)에는 코엑스, 신촌, 동대문, 영통점에서 영화 <친정 엄마>를 만나볼 수 있다.
◆ 이준익 감독과의 ‘M관 토크’
이와 더불어,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이준익 감독과의 ‘M관 토크’ 시간도 마련한다. 오는 4월 26일(월) 메가박스 코엑스점 M관에서 유료시사회가 끝난 후 이준익 감독과 영화에 대한 대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유료시사회 시간 및 더 자세한 사항은 각 지점이나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www.megabox.co.kr)◆ 좋아하는 배우의 '사인 액자' 증정
마지막으로,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좋아하는 한국영화배우를 선택하여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해당 배우의 사인 액자를 선물한다. 영화 <집 나온 남자들>의 지진희, 양익준, 이문식을 포함하여 영화 <베스트셀러>의 엄정화, 영화 <친정엄마>의 박진희, 김해숙,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차승원, 황정민의 사인액자를 받을 수 있다.메가박스 이진일 상무는 “곽경택 감독의 <아름다운 우리>, 윤제균 감독의 <제 7광구> 등 한국영화가 3D영화 제작에 힘을 기울이며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만큼, 메가박스도 이에 발맞춰 올 5월까지 3D 상영관을 전국 27개까지 확대할 것이다”라며 “메가박스가 마련한 금번 한국영화 응원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이 한국영화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게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