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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진영의 유가족이 고인의 장지를 갑산공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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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진영 미니홈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갑산공원은 고인의 누나 故 최진실이 묻힌 곳이다.
최진영의 소속사 엠클라우드 엔터테인먼트 이경규 대표는 서울 강남 세브란스 장례식장에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 "고인의 유해는 누나의 납골묘가 안치된 갑산공원으로 확정지었다"며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7시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는 최진영의 사촌동생이 맡기로 했고 장례절차는 기독교식으로 장례를 진행될 예정이다.
29일 오후 2시14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최진영은 경부압박질식으로 인한 자살로 사인이 판명됐으나 자살 동기의 단서가 되는 유서 등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