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故) 최진실의 미니홈피에 딸 준희양이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일촌평으로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 최진실 미니홈피 
    ▲ 고(故) 최진실의 미니홈피에 딸 준희양이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일촌평으로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 최진실 미니홈피 

    지난 2008년 스스로 세상을 등진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미니홈피에 남겼다.

    최준희 양은 지난 5일 엄마 최진실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엄마, 사랑하고 지켜봐♥”라는 일촌평을 남겼다. 최 양은 올해 8살로 엄마와 외삼촌 최진영의 잇따른 죽음에 현재 할머니의 품에서 자라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고인의 팬과 네티즌들은 “아픔은 잊고 준희양이 밝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예쁘게 잘 크길 바란다”, “전국민이 응원하고 있다 힘내라” 등의 의견을 통해 최 양을 격려했다.

    한편 故최진실은 지난 2000년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 아들 환희와 딸 준희를 두었으나 4년 후 이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