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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력해진 ‘한니발’, ‘멋쟁이’, ‘B.A’, ‘머독’
1980년대, 전세계 젊은이들을 잠 못 들게 했던 미드의 원조 'A-특공대'가 돌아왔다. 오는 6월 10일 전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한층 강력해진 4명의 캐릭터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가 전격 공개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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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특공대' 포스터 ⓒ 뉴데일리
심상치 않은 포스를 내뿜으며 드넓은 초원 위를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한니발, 멋쟁이, B.A, 머독.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강한 개성을 지닌 4명의 캐릭터를 임팩트 있게 담아낸 'A-특공대' 포스터는 각각의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명확하게 드러내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A-특공대'라는 제목만큼이나 A급의 스펙타클한 액션을 펼쳐 보일 한니발, 멋쟁이, B.A, 머독의 모습을 한눈에 확인 시켜주는 이번 포스터는 ‘무조건 해치운다!’라는 강력한 카피와 함께 지금 당장, 어떠한 사건이라도 해결해 줄 것만 같은 역동감을 안겨주며 앞으로 벌어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전설적인 그들, A-특공대가 온다!
'A-특공대'는 지난 80년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미드 'A-특공대'를 영화화 한 작품. 전대미문의 실력을 자랑하는 최고의 특공대 'A-특공대'가 누명을 쓰고 자취를 감춘 뒤 미 정부의 감시 하에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사건들을 그들만의 거친 방식으로 해치워 나가는 액션 활극을 그릴 예정이다.
팀의 리더이자 실현 불가능할 것 같은 계획들을 진두 지휘하는‘한니발(리암 니슨)’, 특공대의 얼굴 마담이자 부드러운 화술로 모든 것을 손에 넣는 ‘멋쟁이(브래들리 쿠퍼)’, 무기와 기계 분야에 능통한, 두려움을 모르는 천상의 파이터 ‘B.A(퀸튼 잭슨)’, 뛰어난 파일럿이자 독창적인 요리로 팀의 식사를 책임지는 공인된 돌+I‘머독(샬토 코플리)’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네 명의 매력 만점 캐릭터가 주요 볼거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