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적을 일군 미소 대통령에게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대통령이 직접 뛰면 동계올림픽 유치도 가능할 것 같다.”
    민생경제정책연구소는 28일 사상최대 47조 규모의 UAE 원전(原電) 수주에 대해 “감동적”이라며 “어제 오늘 만난 시민들이 눈시울을 붉히며 대통령이 아부다비를 방문해 기적을 이루었다며 힘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다들 조금만 더 하면 사상초유의 국제적 경제위기를 우리가 제일 빨리 탈출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찬 목소리들이었다. 국민들의 마음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라고 국민들의 감동을 전했다.
    연구소는 “이번 쾌거는 그동안 저소득층 서민들에게 대출을 해주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면서 느낀 수많은 서민들의 어려움을 한 번에 날린 만루 홈런”이라며 “현실을 피하지 않고 정면돌파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국민들에게 심어주고 있다”고 반겼다.
    이들은 또 “그동안 대통령 스스로 해결해야 할 수많은 문제들을 국민에게 짐으로 던져주던 권위 없는 대통령은 이젠 달갑지 않다”며 “입술이 터지도록 일하면서도 미소 짓는 강한 대통령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이 대통령이 계속 서민을 위해야 한다”며 “얼마 전 ‘지도자급의 비리, 이런 것들을 없애야 힘들게 살아가는 서민들이 위로받을 것’이란 대통령의 따뜻한 발언도 국민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대통령이 직접 뛰면 동계올림픽 유치도 가능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