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자기 사건 조작됐다고 징징댈 시간 있나"
-
-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이종현 기자
미국의 이란 타격으로 국내 증시가 불안정한 가운데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빚투를 권유했으면 주가 폭락에 대한 책임도 정부에 있다"고 비판했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주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식 시장은 이틀째 폭락 중이다. 매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며 "이 와중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투자소득세를 부활하자며 국민의 화를 돋운다"고 지적했다.이어 "경제 대위기에 국민은 패닉 상태다. 환율이 1500원을 찍었다. 서민과 자영업자의 한계치"라며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1400원 찍었을 때 대통령 물러나라 했다. 이제 본인이 물러날 차례"라고 직격했다.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자기 쌍방울 사건 조작됐다는 SNS나 올리고 있어 국민 염장을 지른다"며 "참 한가하다. 무정부 상태인가"라고 반문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대북 송금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측근에게 "이재명에게 돈 준 사실 없다. 이재명이 말도 안 되는 것들에 엮였다"고 말한 녹취를 법무부가 확보했다는 기사와 함께 "정의 실현을 하라고 국민이 맡긴 수사기소권으로 누군가를 죽이고 빼앗고 감금하기 위해 하는 증거 조작 사건 조작은 일반 범죄자가 저지르는 강도나 납치 살인보다 더 나쁜 짓"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주 의원은 "이런 위기 상황에서 자기 사건 증거 조작 됐다고 징징댈 시간이 있나"라면서 "환율, 주가, 유가에 대한 정부의 고강도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