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3일 G20 정상회의의 출범경위, 한국 유치과정, 대응 전략 등을 담은 간행물 'G20 코리아, 더 큰 세계로'를 발간했다.

  • ▲ <span style=문화부와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공동으로 발간한 'G20 코리아, 더 큰 세계로'" title="▲ 문화부와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공동으로 발간한 'G20 코리아, 더 큰 세계로'">
    문화부와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공동으로 발간한 'G20 코리아, 더 큰 세계로'

    문화부와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공동으로 발간한 이 책자는 총 134쪽으로 구성됐으며, G20 정상회의와 관련한 정부의 첫 공식 간행물이다.

    유 장관은 발간사에서 "우리나라가 G20정상회의에 참여한 것이 어떤 가치와 의미를 지닌 것인지 살펴보기 위해 G20코리아를 발간한다"며 "G20정상회의에 대한 안내서가 드문 현실에서 이 책이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G20정상회의 준비위 이창용 기획조정단장, 삼성경제연구소 곽수종 수석연구원을 비롯한 현직 공무원, 취재기자, 학자 등 9명이 필자로 참여했으며 G20 정상회의 유치의 외교적 성과를 이해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9가지 주제로 이뤄졌다.

    G20 코리아는 대한민국 정책포털 '공감 코리아'(www.korea.kr)에서 PDF로도 볼 수 있다. 문화부는 공공기관, 연구기관, 학교 등지에 책자를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