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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동물농장'이 개 웃음소리 음원 판매해 얻은 수익 전액을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해 화제다.
'TV 동물농장'은 지난 17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기금 전달식을 열고 해당 수익금 전액인 612만원을 동물자유연대와 동물사랑실천협회, 동물학대방지협회에 기부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개가 웃는다? 웃는 개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동물 실험을 했다. 실험에서 개의 웃음 소리를 들려주자 사나운 개가 잠잠해지는 모습을 모여 시청자들부터 흥미롭다는 반응을 이끌어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