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9 미스코리아 선 서은미 ⓒ 자료사진
    ▲ 2009 미스코리아 선 서은미 ⓒ 자료사진

    2009 미스코리아 선 서은미(22, 영남대)가 세계 3대 미인 대회 가운데 하나인 ‘2009 미스 인터내셔널’에서 2위를 차지했다.
    서은미는 28일 각국 미녀 66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 스촨성 쳉두에서 열린 2009 미스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멕시코의 안나가브리엘라 에스피노자(21)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서은미는 포토제닉상도 수상했다. 3위른 영국의 콜 베스 모건이 차지했다.
    한국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미 손태영(29)이 이 대회에서 2위, 2006년 선 장윤서(25)와 1992년 염정아(37·1991년 선)는 3위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