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키아누리브스  ⓒ 유튜브 캡처
    ▲ 키아누리브스  ⓒ 유튜브 캡처

    영화 '매트릭스'에서 구원자로 등장하는 배우 키아누 리브스(46)가 실제로도 '죽지 않는 불사의 존재'라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황당하기 이를데 없는 이같은 주장은 영국에 거주하는 한 네티즌으로부터 제기됐는데 이 네티즌은 유튜브에 관련 동영상을 올려 키아누 리브스가 1994년과 2008년에 촬영한 사진을 동시에 게재, 얼굴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폈다.

  • ▲ 폴 무네의 초상화  ⓒ 유튜브 캡처
    ▲ 폴 무네의 초상화  ⓒ 유튜브 캡처

    또한 1847년 태어나 1922년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프랑스의 배우 폴 무네는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한데, "폴 무네의 얼굴이 키아누 리브스와 흡사하다"고 이 네티즌은 주장했다.

    나아가 이 네티즌은 "프랑크 왕국의 카롤루스 대제, 예수, 파라오의 초상화가 키아누 리브스의 얼굴과 닮았다"며 "키아누 리브스는 죽지 않는 불사의 존재, 살아있는 화신일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