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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자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 뉴데일리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원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방송통신콘텐츠 미래포럼(이하 미래포럼)’이 24일 오전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룸에서의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발족되었다.
미래 포럼은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한 방송통신 콘텐츠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전문가들이 모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리가 추진해야할 미래의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미래포럼은 학계, 연구기관, 방송통신 콘텐츠 관련 업계 등 24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서울대 경영학과 이동기 교수가 포럼 의장을,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한국전파진흥원에서 공동간사를 맡게 된다.
이날 1차 포럼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자 상임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당장은 보이지 않더라도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와 생각들이 많이 나와 미래의 모습을 그려나가는 한편, 위원들 각자의 분야나 기관·업계의 입장보다는 방송통신 콘텐츠 산업의 전체적인 시각을 고려한 토론”을 당부하였으며, “방통위는 포럼에서 제시되는 의견들이 향후 방송통신 콘텐츠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