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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자에 대한 국제적인 위상이 증대되어 자연스럽게 한자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머리에 그리는 한자 좋아 좋아'라는 이색 한자 읽기 학습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홍선생교육에서 출간한 '머리에 그리는 한자 좋아 좋아' 카드는 노래를 따라 부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필수 한자를 익힐 수 있는 한자 프로그램으로, 한자 외우기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 노래를 흥얼거려서 학습 동기와 흥미를 유발시킨다.
홍선생교육 관계자는 “한자능력검정시험 대비 8급-4급까지 1천 자로 구성된 한자카드와 11곡이 들어 있는 CD, 및 인터넷 교육콘텐츠 연계프로그램까지 한자 공부를 자기 주도적으로 할 수 있다”면서 “특별히 교과서에 나오는 한자어 빈도수에 따라 학습을 하는 교과서 한자와 지하철 노선도 한자 등 다양한 한자콘텐츠가 탑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사)한국어문회,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사)전통문화연구회에서 한자교육용품으로 추천한 한자카드 한 세트는 5만3천100원으로 홍선생교육 홈페이지(www.eduhong.com)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문의 : 홍선생교육(1588-2179) (서울=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