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탤런트 박상원 ⓒ 연합뉴스  
    ▲ 탤런트 박상원 ⓒ 연합뉴스  

    탤런트 박상원(50)이 17일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경찰 단속에 의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다.

    박상원은 17일 오전 12시 50분경 서울 강서구 염창동 올림픽대로 부근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적발돼 운전면허 100일 정지 처분을 받았다. 박상원은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081%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상원이 출연 중인 SBS드라마 '드림' 제작 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공인으로서 도의적으로 책임을 통감할 일"이라며 "음주운전을 한 것은 잘못이지만 드라마 출연 역시 국민과의 약속이어서 드라마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