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배우 윤진서. ⓒ 연합뉴스  
    ▲ 영화배우 윤진서. ⓒ 연합뉴스  

    영화배우 윤진서의 소속사인 웰메이드 스타엠이 프로야구 선수 이택근과의 열애설에 대해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소속사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윤진서는 현재 영화 '비밀애'를 촬영 중이고, 이택근은 프로야구 시즌 중이어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전화와 문자 등으로 서로의 안부를 챙기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니 이쁘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윤진서가 진행하는 M.net의 '트렌드 리포티 필'에서 이택근이 야구대표팀 선수들과 화보촬영을 진행하며 방송에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이택근의 야구 경기에 윤진서가 응원하는 식으로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서가 이택근이 속한 히어로즈의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야구팬들 사이에서 자주 목격 되면서 소문이 불거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