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비쿼터스 사회의 핵심 매개체인 전파와 방송을 직접 느끼고 보고 체험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원은 통신․방송․교통․물류․문화 등 국민생활 전반에 활용되는 전파를 체험할 수 있는 ‘2009 전파방송엑스포’를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동안 부산 벡스코(BEXCO)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한다.
    시간과 공간 그리고 소통(Interaction)의 의미를 함축한 ‘대한민국을 이어 줍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2009 전파방송엑스포’는 ◆전파를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전파체험마당’ ◆전파와 방송분야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파방송 전시마당’ ◆누구나 쉽게 미디어를 학습할 수 있는 ‘미디어 축제마당’과 전파와 방송분야 학술행사, 우주인 고산 씨와 함께 하는 ‘특별행사’로 진행된다.

    또 30일 오전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전파자원 총조사 사업단’ 출범식이 열려 전파분야를 통해 녹색일자리 창출과 경제살리기에 대한 의지를 다짐한다.
    전파자원 총조사 사업은 녹색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전파자원의 생산적 활용기반 조성을 위해 방통위 주관으로 한국전파진흥원에서 수행하는 사업. 사업을 통해 올 8월부터 11월말까지 전국에서 청년 인턴 800여 명과 전문기술자 100여 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