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GV 러브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는 가수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가수 이소라, 휘성, 윤미래, DJ DOC. ⓒ 뉴데일리  (=커뮤니크 제공)
    ▲ CGV 러브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는 가수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가수 이소라, 휘성, 윤미래, DJ DOC. ⓒ 뉴데일리  (=커뮤니크 제공)

    만원으로 힙합 R&B 발라드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가수들을 만날 수 있는‘CGV러브 콘서트’가 8월 19일부터 29일까지 CGV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CGV 타임스퀘어 오프닝을 기념하는 'CGV 러브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며 첫 날인 19일에는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리쌍 등 힙합공연, 22일~23일은 이소라의 발라드 공연, 25일~26일 휘성의 R&B공연, 29일에는 DJ DOC의 힙합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안지선 CJ CGV 공연기획팀 대리는 “영화관람료 수준의 1만원으로 누구나 쉽게 공연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러브 콘서트' 취지에 맞게 공연 수익금은 전액 자선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28일부터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