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개혁시민연대(공동대표 김강원 임헌조, 이하 방개혁)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드라마 제작사 대표 11인과 함께 ‘한국의 드라마 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방개혁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드라마 제작 현장의 전반적 문제점, 방송사와 외주제작 계약문제, 그리고 정부에 대한 정책 지원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 자리에서 한류 드라마 및 예능제작사 협회 설립에 관한 논의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올리브나인, 초록뱀미디어, 아이에이치큐, 루브엔터테인먼트, 리델엔코, 프레임에이치, 포시즌스카이 컴퍼니, 이기진엔터테인먼트 등 11개 제작사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