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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실천연합회 주최, Green Concert를 알리는 공지문. ⓒ 뉴데일리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온실가스 줄이기와 녹색성장에 앞장서 주목받고 있는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Green Concert’를 개최한다.
송파 아시아공원 야외무대(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위치)에서 오는 1일 저녁 7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트로트,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로 콘서트가 꾸며진다.
‘Green Concert’는 환실련 인천본부(본부장 강성호)의 주관아래, 송파구청 송파문화원, (주)라이프TV방송이 함께하며, “We Love Green Growth”라는 주제로 음악을 매개로 환경보전과 녹색성장의 참된 의미를 찾아보고 시민의 자발적인 실천과 참여를 격려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환실련 인천본부 강성호 본부장은 “환경과 문화가 접목된 음악회는 가족들과 함께 여가를 즐기며, 감성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더불어 시민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알기’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는 의미를 밝히고 동참을 호소했다.
푸르른 녹지위에서 가족, 연인, 친구, 동료 등이 더불어 환경을 알아가는 ‘Green Concert’는 입장료 없이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환실련 홈페이지 www.ecolink.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