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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전격 컴백할 예정인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가, 카리스마와 섹시함이 넘치는 '해군제복'을 입고 있는 컨셉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상반기 ‘지(Gee)’를 통해 ‘게다리춤’ 등의 안무와 ‘소시지룩’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소녀시대는 이번 미니앨범에선 섹시한 '마린걸'로 연속 히트행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15일 언론에 전격 공개된 소녀시대 마린걸 컨셉사진에는 윤아와 수영이 데뷔 후 첫 단발머리로 변신을 꾀한 모습을 볼 수 있어 한층 화제를 더하고 있다.
이에 소녀시대는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찾아 뵙게 되어 기쁘다”며 “더욱 멋진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소녀시대의 변신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