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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 화백 ⓒ 뉴데일리
아리랑의 화가 김정 화백의 ‘기획특별전 김정 아리랑’전이 선릉 옆 아트앤뮤지엄 미술관에서 6월 14일까지 열리고 있다.
최근작 ‘쾰른아리랑’을 포함한 20여 점의 아리랑 테마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뉴데일리에 ‘김정 원로화백의 아리랑·소나무 산책’을 연재하고 있는 김정 화백은 70년대후반부터 강원도 여행을 통해 정선 영월 평창을 무대로한 아리랑 테마의 작업을 시작했다.더불어 전남 진도의 파밭 풍경 등도 찾아보고 아리랑을 부르며 그렸다. 36년간 아리랑 조형작업을 계속하며 평면회화 입체 등 500여 개의 ‘아리랑 테마’ 작품을 그렸다.
이번 아트앤뮤지엄의 기획특별전은 원로들 작품을 위주로 기획됐으며 앞서 전시는 조각가 문신의 드로잉전이었다. (02)561-6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