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영결식이 열린 29일 광화문과 시청 일대가 ‘노란 모자’를 쓴 시민들로 가득 차 있는 모습.   ⓒ 뉴데일리
    ▲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영결식이 열린 29일 광화문과 시청 일대가 ‘노란 모자’를 쓴 시민들로 가득 차 있는 모습.   ⓒ 뉴데일리

    오후 5시 30분 현재 노 전 대통령의 시신을 실은 운구차량이 수원시 영통구 연화장으로 향하고 있다.

    한편 이날 노무현 대통령의 노제가 끝난 서울시청 광장에서는 차량 소통을 위해 도로에서 인도로 올라가 줄 것을 요구하는 경찰과 이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몸싸움을 벌여 유리창을 부수는 등 한차례 격렬한 시위 양상을 띠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