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4일 오전 7시께 부산 먼바다에서 191cm 짜리 돗돔이 잡혔다(부산=연합뉴스). / 인터넷바다낚시(<a href=www.innak.kr) 제공" title="▲ 지난 14일 오전 7시께 부산 먼바다에서 191cm 짜리 돗돔이 잡혔다(부산=연합뉴스). / 인터넷바다낚시(www.innak.kr) 제공">
    ▲ 지난 14일 오전 7시께 부산 먼바다에서 191cm 짜리 돗돔이 잡혔다(부산=연합뉴스). / 인터넷바다낚시(www.innak.kr) 제공

    낚시로 잡은 물고기 중 최대인 길이 191㎝짜리 초대형어가 부산 앞바다에서 잡혀 화제다.

    인터넷바다낚시(www.innak.kr)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7시, 부산 인근 바다에서 김문철(50) 씨가 국내 191cm의 돗돔을 낚았는데, 한 배에 동승한 동료 이정구(46)씨와 이정부(44)씨도 각각 178㎝(110㎏), 160㎝(80㎏)짜리 대형 돗돔을 낚아 화제를 모았다.

  • ▲ 14일 부산 앞바다에서 191cm 짜리 돗돔이 잡혔다(부산=연합뉴스). / 인터넷바다낚시(<a href=www.innak.kr) 제공" title="▲ 14일 부산 앞바다에서 191cm 짜리 돗돔이 잡혔다(부산=연합뉴스). / 인터넷바다낚시(www.innak.kr) 제공">
    ▲ 14일 부산 앞바다에서 191cm 짜리 돗돔이 잡혔다(부산=연합뉴스). / 인터넷바다낚시(www.innak.kr) 제공

    그동안 국내에서 잡혔던 최대어 기록은 지난 1999년 1월 29일 원성춘씨가 부산 앞바다에서 낚은 174cm이다.

    부산낚시의 대표인 이정구씨는 "낚시 전문지 '낚시춘추'에 확인한 결과 김문철씨가 낚은 191㎝ 짜리 돗돔이 낚시로 잡은 국내 최대어였다"고 설명하며 "한 마리도 잡기 힘든 대형 돗돔을 한 배에서 세 마리나 낚고 최대어 기록까지 세워 큰 행운을 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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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부산 앞바다에서 191cm 짜리 돗돔이 잡혔다(부산=연합뉴스). / 인터넷바다낚시(www.innak.k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