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손자, 손녀가 만들어 달아준 카네이션을 가슴에 꽂고 출근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6살된 외손자가 유치원에서 붉은색 종이 카네이션을 만들어 누나와 함께 아침 일찍 이 대통령의 왼쪽 가슴에 달아줬다"면서 "리본에는 `사랑해요 할아버지'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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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자폭 중인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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