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외손자가 만들어 달아준 종이 카네이션을 가슴에 꽂고 출근하는 이명박 대통령. ⓒ 뉴데일리 <=청와대 제공>
    ▲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외손자가 만들어 달아준 종이 카네이션을 가슴에 꽂고 출근하는 이명박 대통령. ⓒ 뉴데일리 <=청와대 제공>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손자, 손녀가 만들어 달아준 카네이션을 가슴에 꽂고 출근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6살된 외손자가 유치원에서 붉은색 종이 카네이션을 만들어 누나와 함께 아침 일찍 이 대통령의 왼쪽 가슴에 달아줬다"면서 "리본에는 `사랑해요 할아버지'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