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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새 뮤직비디오가 화제 선상에 올랐다. ⓒ 연합뉴스
트로트계의 어린왕자 박현빈이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김윤석과 만났다.
박현빈은 김윤석 주연의 영화 '거북이달린다'(감독 이연우, 제작 씨네2000)의 주요 장면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자신의 두 번째 버전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계획.
박현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선 김윤석의 패기 넘치는 모습과 박현빈의 신곡 '대박인생'이 서로 조화를 이뤄 남자들의 질긴 근성을 잘 표현내 냈다"고 자평했다.
지난 4월 발표한 박현빈의 신곡 '대박인생'은 한 번 죽지 두번 죽냐 덤빌 테면 모두 덤벼봐란 가사처럼 마치 영화 '거북이 달린다'의 주인공 형사(김윤석 분)가 탈주범 잡기를 끝까지 포가하지 않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국내 최초의 농촌액션 '거북이 달린다'는 오는 6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