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부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소장 김갑수)는 지난달 29일부터 이틀동안 경남 고성의 동해청소년학교(부산지방법원 6호처분 수탁시설)에서 위기청소년 35명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안교육’ 프로그램인 폭력예방 등 법교육과 자아존중감 향상훈련 등 집단상담 실시했다.

    이 행사에서는 폭력예방 교육(법무부 법교육강사 공규열)과 절도예방 교육(전문강사 강지헌), 교통사고예방 교육(전문강사 이상재)등 비행유형별 맞춤형 법 교육을 하고 위기청소년의 낮은 자존감 회복을 위한 자아존중감 향상훈련 등 집단상담을 실시해 “프로그램이 쉽고 재미있게 구성돼 상당히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