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31일 11월2일까지 부터 무역전시장(SETEC, 서울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제3회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를 열고 창업책자 2만6000권을 관람객에게 배부한다.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전문 상담사들이 2008년 연구한 자료를 토대로 만든 '24개 업종별 창업가이드북'은 박람회 기간 동안 총 2만 4000권을 배부한다. 창업시 궁금한 사항을 만화로 재미있고 쉽게 풀이해 만든 '창업 입문 100문 100답'은 소상공인지원센터 상담관에서 현장 상담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1000권을 배부한다. 또 '박람회 참가업체 디렉토리' 1000권도 배부한다.

    박람회 관람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박람회 홈페이지(www.sbex.co.kr)에서 사전 관람 신청을 하거나 현장 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