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건설사들이 하반기 공채의 포문을 열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 두산건설, SK건설, 한양, 남양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대거 하반기 채용에 나서고 있다.

    ◆ 삼성물산 건설부문(www.secc.co.kr)과 삼성엔지니어링(www.samsungengineering.co.kr) 삼성중공업 건설사업부(www.shiec.co.kr)등 삼성계열 건설사들은 그룹공채 형태로 하반기 3급(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삼성물산(건설)의 모집부문은 기술직이 건축, 토목, 기계, 전기전자, 안전 전공자 등이며 사무직은 인문, 상경, 법정 전공자 등이다. 기초지원서는 8일까지, 세부지원서는 9일까지 디어삼성 홈페이지(www.dearsamsung.co.kr)에서 접수한다.

    ◆ 두산건설(www.doosancon.com)도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전공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환경공학, 안전, 상경, 법정, 어문, 인문, 기타 등이며 6일~17일(18:00)까지 커리어두산 홈페이지(http://career.doosan.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SK건설(www.skec.co.kr)이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20일까지 SK채용사이트인 조인에스케이(www.joinsk.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모집대상, 전형방법 등은 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한양(www.hanyangcorp.co.kr)이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법정계열, 경상계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9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ywcho@hanyangcorp.co.kr)로 제출하면 된다.

    ◆ 동양건설산업(www.dongyangex.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5일까지 이메일(recruit@dongyangex.co.kr), 방문,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 보림토건(http://bolimcon.co.kr)이 건축기술자를 뽑는다. 모집분야는 공사/공무, 철근SHOP, 현장관리, 공사관리(해외파견직)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는 12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blazeyi@naver.com)로 내면 된다. 

    ◆ 토목업체인 대유엔지니어링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 공사 및 공무, 현장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9월 13일까지 이메일(dy1632@unitel.co.kr)로 제출하면 된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