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신임 사장의 인선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폐일언하고 무엇보다 지난 10년간 깊숙이 KBS 내부에 침투하여 국가 정체성과 국가 기강을 파괴한 정연주 주체 세력인 친북골수 좌파를 KBS로부터 완벽하게 쓸어 내지 않고서는 결코 KBS를 국민의 방송으로 재건시킬 수 없음을 단언한다. KBS를 원상회복 시키기 위하여 KBS 사장은 무엇보다 KBS조직을 청결하게 정화할 수 있는 청소능력이 강한 인사로 보임되어야 한다.

    국가 중심 방송이란 국가와 국민을 원대한 희망에 불타오르게 함으로서 조국을 위해서 깊은 애국심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에토스를 모색하는 기능을 지녀야 함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 친북 좌파 정치꾼과 전교조에 의해 더렵혀진 교육을 새로운 KBS를 통하여 정상화 시켜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KBS는 어린 새싹들에게 지난 10년간 잃어버렸던 참다운 교육을 되찾아줌으로서 희망찬 대한민국인을 육성시키는 기능과 책임을 맡아야 할 시점이다.

    이명박 정부 성공을 위해서는 신임 KBS 사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KBS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친북골수 좌파들을 말끔히 청소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으로 태어나게 할 수 있는 애국심이 충만한 강력한 인사가 신임 사장에 보임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KBS는 상당한 시련속에서 부유하게 될지도 모른다.

    한마디로 새 KBS 사장은 친북좌파 정권 잔재를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으로 무장된 자정 능력의 소유자여야 한다.

    <객원칼럼니스트의 칼럼 내용은 뉴데일리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