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로 임신·출산·유아용품 인터넷박람회가 열린다.

    중소기업중앙회 산하 한국출산유아사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임산부 유소아 전문기업인 (주)씨에이팜(대표 박희준)이 주관하는 '제1회 서울 국제 임신출산유아 인터넷박람회'가 오는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 (www.ibabyfair.com) 상에서 개최된다.

    8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한국무역전시장(SETEC)에 열리는 오프닝 행사는 500여 명의 임산부와 관련기업체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 아름다운 출산을 위한 산전 관리(에이치큐브 산부인과 강대열 이사장) ▲ 임산부와 함께하는 댄싱 공연(에이콘), 가수 노래 공연  ▲ 아토피 피부염의 관리방법(이길영허브한의원네트워크 대표원장/(전 경희대 한의과대학 피부과 교수)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경품행사 추첨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인터넷박람회는 오프라인과 달리 전국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어서 임신 유아에 대한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 아까운 시간을 소비해가며 불편하게 몸을 이끌고 가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간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 전국의 산모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에서 경차를 비롯한 유모차 카시트 등 5000만원 상당의 경품추첨도 있을 예정이다. 안전과 편리를 위해 임산부 참여 신청은 300명으로 제한한다.

    문의: 준비위원회 사무국(T.080-532-3478, www.ibabyfa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