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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자리는 너무나 중요하여 한 순간도 비워놓을 수도 없다. 그러나 정신이 이상한 사람에게는 한 순간도 맡길 수 없는 자리다. 노무현은 어떻게 보아도 '정신이상자'로서 대통령 자리에 단 한 순간이라도 머무는 것이 차라리 그 자리를 비워놓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 노무현은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며 물러나지 않을 경우 국민이 그를 쫒아내야 한다. 지금 당장 국민이 청와대로 몰려가 그를 내쫒아야 한다.
북한이 미사일을 동해로 쏘았다고 해서 우리나라로 쏜 것이 아니라고 우기는 그가 한국의 대통령일 수 없다. 국가적 안보위기를 만든 장본인인 김정일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못하면서 오히려 한미연합사 해체를 우려하고 반대하는 군 원로들을 매도하는 노무현은 어떻게 보아도 한국의 대통령이 아니라 김정일의 졸개에 불과하다. 그가 신성한 국방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군에 대해 ‘군대에서 썩는다’고 하였다. 우리가 보기엔 노무현이 청와대에서 썩고 있다. 그의 이러한 모든 발언은 그가 정상이 아니란 것을 말해준다.
이러저러한 노무현의 정신상태를 보면 그는 분명 대통령 자리에 있을 수없는 '정신착란자'다. 그가 대통령 자리에 있으면 있을수록 국가안보가 위태로워질 것이 뻔하다. 국민은 자위권의 차원에서 그를 대통령직에서 몰아내야 한다. 이 길만이 한국이 정상화되는 길이다.
마침 한화갑 민주당 대표가 불법선거자금으로 인해 대법원의 확정판결을 받고 의원직을 상실했다. 불법선거자금은 노무현이 더 많이 썼다. 스스로 고백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노무현은 정상적으로 재판을 하였다면 대통령직에 머물 수 없는 범죄를 범한 것이다. 다만 그가 권력을 가지고 있기에 그리고 대통령직을 보호하기 위해 고발하지 않았을 뿐이다. 한화갑 민주당 대표가 불법선거자금을 이유로 의원직을 상실했다면 노무현 역시 불법선거자금을 이유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마땅하다.
노무현, 이 자가 청와대를 점령하여 반역의 소굴로 이용하고 있는 한 대한민국의 장래는 없다. 노무현은 청와대에서 몰아내고 청와대에 진을 치고 있는 반역세력을 소탕하고 청와대를 다시 애국세력의 본거지로 만들어야 대한민국이 온전할 수 있다. 더 이상 아무 탈 없이 일 년이 지나가기를 기다릴 수 없다. 그 일 년 기간 노무현이 어떤 짓을 할 지 아무로 모르기 때문이다. 그는 헌법질서의 안정을 위해 정상적으로 임기를 마쳐야 한다는 국민의 기대를 완전히 배신하였다. 그를 당장 쫒아내는 것이 헌법질서의 유지를 위해 필요하다. 더 이상 그를 청와대에서 난동을 부리게 놔둘 수는 없다. 이제 국민이 자위권을 행사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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