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안양소년원(원장 강동구) 직원 10명은 지난 9일 지체장애인이 생활하는 안양 박달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집' 을 방문하여 중고의류 112장과 중고가전제품 4대를 전달하고 지체장애인과 정서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시설내외 환경정리를 하였다.
이에 앞서 안양소년원 직원들은 사랑의 집에 전달한 사용가능한 의류, 중고 가전제품을 모으는 행사를 가졌다.
또 안양소년원 학생들은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는 이미 칭찬이 자자하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을 선도하는 선생님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구성으로 참여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추진하였다고 행사를 추진한 관계자는 밝혔다.
안양소년원은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 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