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대한민국은 친북좌파의 10년 집권으로 국가 정체성 위기를 겪고 있다. 이들 반역세력에게 또 다른 5년을 맡길 수 없다는 각오로 우리 보수우파가 사생결단으로 싸우고 있다. 그러나 이 싸움에서 오불관언 자세로 방관자적 자체를 취하는 집단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재벌과 기업가 그룹이다. 

    이들이야말로 자유시장경제체제의 덕을 최대로 보고 있으면서도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을 지키려는 전투에 참가하지 않고 오히려 친북좌파에 빌붙어 개인적 이득을 챙기려고 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바로 서기 위해서는 이들 재벌과 기업가를 우리 보수우파가 공격하여야 한다.  

    지금까지의 행태를 보면 한국의 재벌과 기업가는 친북좌파는 두려워하면서 보수우파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재벌이나 기업가의 비리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친북좌파에게는 잘 보이기 위해 각종 명목으로 자금을 대주고 있으면서 자신들의 존재근거인 자유민주체제의 수호를 위해 싸우는 보수우파에 대해서는 언제나 싸늘한 시선을 보냈다. 

    이들이 참여연대나 환경단체 등에 뜯기거나 자진해서 갖다바치는 자금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다. 이 돈으로 소위 시민단체로 알려진 친북좌파세력이 초호화판으로 폭력시위 잔치를 벌리고 있다. 

    물론 친북좌파정권이 국민의 세금으로 이들 세력을 지원하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약점이 잡힌 재벌과 기업가의 기부금도 그에 못지않게 친북좌파의 세력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자신들의 존재를 부정하는 세력에게는 돈을 갖다 바치고 자신들을 보호하려는 애국세력에게는 싸늘한 이들 재벌과 기업가를 이제 우리들 보수우파도 공격하여야 한다.

    지금 친북좌파반역세력에게는 돈이 넘쳐난다. 그러나 보수우익애국세력에게는 돈이 씨가 말랐다. 모두들 자신들의 주머니를 틀어 최소한의 자금으로 겨우 활동하고 있다. 지금 친북좌파반역 매체에는 광고가 넘쳐 이들 매체는 돈방석에 앉아있다. 그러나 보수우파애국매체에는 광고가 씨가 말라 정말 손가락이나 빠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도 재벌이나 기업가는 친북좌파반역세력이 무서워 돈은 그쪽으로만 주고 있다. 

    우리가 왜 이런 푸대접을 받으면서 싸우고 있는지 한심할 때가 많다. 행태로만 보면 재벌과 기업가도 친북좌파에 속한다고 볼 수밖에 없다. 재벌과 기업가들이 주는 돈으로 그들이 초호화판 폭력시위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폭력적일수록, 더 자주할수록, 친북좌파반역세력에게 들어가는 돈을 더 커진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모순이다.

    한국의 재벌과 기업가들도 이제 보수우파에게 세금을 내라! 친북좌파반역단체나 정권이 아닌 보수우파애국세력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타당하며 정당하다. 대한민국이 망하고 있는데도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기 위해 집요하게 활동하는 이들 친북좌파반역세력에 빌붙어 기업을 지키고 이득을 챙기려는 재벌과 기업가를 우리가 왜 지키려고 애쓰고 있는지 가끔 자조적이 될 때가 있다. 

    한국의 재벌과 기업가들이여,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자신들의 행태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라. 개전의 정이 보이지 않는다면 우리 보수우파도 친북좌파가 했던 것과 똑 같은 방법으로 재벌과 기업가를 공격할 것이다. 

    참여연대나 환경단체 등 친북좌파반역세력이 비대해진 배경에 재벌과 기업가의 돈줄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 돈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위태롭게 되었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자명할 것이다.

    <객원 칼럼니스트의 칼럼은 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