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보호관찰소(소장 김성진)는 7일부터 한동대학교 상담사회복지학부와 공동으로 한국갱생보호공단에서 후원하는 여성발전기금을 활용한 여자청소녀보호관찰대상자 집단상담프로그램 '즐거운 나의 인생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프로그램은 이 프로그램은 포항 보호관찰소와 한동대학교가 공동으로 8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주 1회씩 자아존중감이 낮고 재범의 가능성이 높은 여자청소년보호관찰대상자 10명을 대상으로 대해서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적이고 구조화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비행경력이 있는 여자청소년들이 새롭게 자신을 뒤돌아 보고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만들어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긍정적으로 사회생활에 임할수 있게 하며 즐거운 인생을 만들어 나갈수 있다는 미래상을 정립시켜 재범을 방지하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