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도' 김태호PD "헐,,자다 일어났구나..거울아"

    MBC 예능 '무한도전' 특집 '미남이시네요' 촬영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김태호 PD는 17일 트위터에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잘생겼니?"라는 글과 함께 무한도전 멤버들이 서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헐...자다 일어났구나..거울아.."라는 글과

    2011-03-17 황소영 기자
  • “북한군 뚫렸다!” 청진 전시물자 창고 털려

    북한 함경북도 청진시 소재 군부대의 전시물자 보관창고에서 휘발유를 비롯한 각종 군수물자가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해 해당 군과 보위기관에 비상이 걸렸다고 데일리NK가 17일 전했다. 함경북도 청진시 한 주민은 "이달 10일 경 야밤에 군수동원총국(374군부대) 전시물자 보

    2011-03-17 온종림 기자
  • “정운찬 분당乙 출마 가능성 아직 열려있다”

    정운찬 전 총리가 4.27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고사했지만 한나라당 지도부는 여전히 정 전 총리를 영입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당 지도부 일각에선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출마하는 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 전 총리를 이달 말까지

    2011-03-17 오창균 기자
  • 유지태, DMZ영화제 부집행위원장 위촉

    영화배우 유지태(35) 씨와 씨너스극장 정상진(42) 대표가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DMZ DOCS 2011) 부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한다.경기도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측이 최근 집행위원회를 열고 부집행위원장 선임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2011-03-17 안종현 기자
  • 교육청의 안전불감증, “뭘 보고 배우나?”

    서울, 인천 등 8개 시도교육청이 내진보강 사업 예산을 아예 책정하지 않았거나 대폭 삭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3천억원에 달하는 ‘재해대책 특별교부금’도 특별한 재해가 없었다는 이유로 대부분 교직원 성과급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교과부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중

    2011-03-17 양원석 기자
  • 롯데의 결단 “부장-과장-대리 없앤다”

    롯데그룹이 창사 이래 40여 년간 유지했던 부장·차장·과장·대리 직급을 폐지하기로 밝혀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연공서열형 직급 체계 대신 직무 중심의 인사체계를 도입하는 것.17일 롯데그룹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2011-03-17 박모금 기자
  • 단어 외우기 힘들어? 책 2권으로 끝내버려!

    교육콘텐츠 전문기업 위버스마인드가 스토리텔링 영단어 학습서인 '워드스케치'를 출간했다. 이번 교재는 어학학습기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워드스케치' 단말기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이 책은 학습기의 장점만을 모아 수능, 토익, 토플 등에서 고득점을 위해 꼭 필요한 단어 1

    2011-03-17 황소영 기자
  • [기자수첩]방사능 막는 특효 음식, 있을까

    日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로 방사능에 대한 공포감으로 ‘상식 이하의 광고성 괴담’까지 나타나고 있다. 문제는 이런 ‘괴담’이 정부, 언론에 대한 불신과 원전사고에 대해 무지한 언론들의 보도 때문이라는 것이다.

    2011-03-17 전경웅 기자
  • 미 대행사 위덴+케네디도 '일본 돕자'

    미국의 유명 광고대행사인 위덴+케네디(Wieden+Kennedy)에서 일본 구호금 모집을 위해 포스터를 디자인했다. 일장기에 적십자 마크를 합친 본 포스터의 출력용 파일을 다운 받는 대신 25달러를 모금하여 전액 일본에 기부하겠다는 취지. 또한 위덴+케네디 홈페이지에서

    2011-03-17 이연수 기자
  • 이회창 “구제역 침출수 유출, 자신할 수 없어”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17일 구제역 매몰지 관리와 관련 “매몰지에서 나오는 침출수가 지하수로 흘러드는 부분은 차수막을 쳐도 자신할 수 없는 만큼 지속적으로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2011-03-17 최유경 기자
  • 분당乙, 강재섭 출마에 與지도부 왜 ‘긴장’

    4.27 재보궐 선거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예비후보들 가운데 일부 후보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으나 분당을은 여전히 안개 속이다. 한나라당 후보로 하마평에 오른 정운찬 전 총리는 예선격인 당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으나 당 지도부는 ‘전략공천’이라는 희망을

    2011-03-17 최유경 기자
  • “탄소먹는 나무 입양하세요”

    “탄소먹는 내 나무, 입양하세요.”한강유역환경청은 팔당상수원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이오순환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수도권 주민을 대상으로 ‘탄소 먹는 나무입양’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오순환림이란 화석연료 대체자원으로 생장이 빠른 참나무, 백합나무 등

    2011-03-17 김신기 기자
  • ‘부의 대물림’이어 ‘학력 대물림’ 우려

    서울에 거주하는 월 수입 600만원 이상인 가정과 199만원 이하인 가정의 평균 사교육비 차이가 56만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버지의 학력이 대학원 이상인 경우와 고졸인 경우 사교육비 차이는 약 34만원이었다. 이같은 결과는 서울시교육청이 서울거주 학부모 1760

    2011-03-17 양원석 기자
  • “4대강 가로등, 키 낮춰야”

    “가로등 높이도 낮추고 광량도 낮추면 에너지도 줄이고 자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호주의 조명전문가 안드레 토메즈 씨 팀이 한국의 16개 보를 돌아보고 4대강 친수공간과 ‘보’의 조명에 대해 조언했다.호주의 세계적인 조명회사 LDP사 소속인 전문가 타메즈 씨와 이보선 씨

    2011-03-17 김신기 기자
  • 구제역 이어 중국산 유해 돼지고기 유통

    중국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약물을 먹여 키운 돼지고기가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멜라민 분유 사태 이후 또다시 부각된 중국산 식품 안정성 논란이 예상된다.17일 중국중앙TV(CCTV)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현지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돼지고기 식품 건미저가

    2011-03-17 안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