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저축銀 후순위채로 2천800명에 1천억 피해

     부산저축은행 대주주·임원들이 분식회계를 통해 1천억원에 가까운 후순위채를 발행, 2천800여명의 투자자에게 피해를 준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저축은행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후순위채를 사기 발행한 혐의(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법 위반

    2011-07-20 연합뉴스

  • 이효리 소주병 신부, "오빠~ 나 어때?" 센스 대박!

    이효리 소주병 신부가 네티즌들로부터 화제다.지난 19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 잘 한번 생각해봐. 나 어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 일명 이효리 소주병 신부라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공개된 사진은 이효리의 얼굴이 부착된 소주병에 흰 물수건을

    2011-07-20 진보라 기자

  • 자체발광 유진, ‘강남역 여신’ 등극

    오는 23일 결혼을 앞둔 유진의 ‘강남역 여신 사진’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유진 어제 강남역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사진 속 유진은 어깨와 쇄골 라인을 드러낸 튜브톱 레드 드레스를 입고 강남역에서 촬영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2011-07-20 최종희 기자

  • 김포, 9호선 지하철을 신도시까지 23.7㎞ 연결 검토

    경기도 김포시는 한강신도시에서 서울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까지 23.7㎞구간에 지하철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이 노선에는 8개의 정거장이 들어서고 4량의 전동차를 출퇴근시간대 8.2분 간격으로, 그 외 시간엔 10∼12분 간격으로 운행한다.총

    2011-07-20 연합뉴스

  • 고승덕 한나라당의원 폭로

    부산저축銀-盧정권 실세, 신안 땅값 10배 뻥튀기

    노무현 정권의 실세 그룹과 부산저축은행그룹이 전남 신안군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을 위해 토지를 사들이면서 공시지가의 10배가 넘는 대금을 지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20일 국회 저축은행국정조사특위 소속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부산저축은행이 설립한 특수목

    2011-07-20 오창균 기자

  • 신기한 로봇들 직접 보신 적 있으세요?

    국립과천과학관에 국민들이 로봇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 됐다.

    2011-07-20 전경웅 기자

  • [이성복의 크리에이티브 산책]

    운전면허증 없는 커플의 데이트

    음주운전으로 면허증이 없거나 면허증을 잃어버리면 데이트할 때 참담한 상황을 맞게 될지도 모릅니다. 호주에선 면허증이 없을 때 이렇게 데이트를 합니다. 호주 자동차사고위원회(Motor Accident Commission)의 주문으로 Clemenger BBDO Adelad

    2011-07-20 이성복 기자

  • 부산시민 단결했다, 희망버스 와봐라!

    '희망버스' 세력들이 벌인 난장판에 결국 부산 시민들의 인내심이 임계점을 넘었다. 20일 부산에서는 한진중공업 사태와 관련, '3차 희망버스'에 반대하는 '부산지역 범시민협의회(이하 범시민협의회)'가 공식출범했다. 이들은 '3차 희망버스가 또 다시 영도로 진입할 경우

    2011-07-20 전경웅

  • 이기찬 열애 고백 "요즘 데이트 해요~!"

    가수 이기찬이 열애 중임을 고백해 화제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솔비와 함께 출연한 이기찬은 ‘가장 최근에 한 키스는 언제냐?’는 질문에 “한 달정도 된 것 같다”고 답했다.이어 이기찬은 “요즘 데이트 하는 친구가 있다”며 솔직하게

    2011-07-20 진보라 기자

  • "北, 구금시설 182곳에 7천600명 수용"

    사단법인 북한인권정보센터 부설 북한인권기록보존소(NKDB)는 북한에 최소 182곳의 구금시설에 최대 7천600여 명이 수용돼있다고 20일 밝혔다.NKDB는 이날 탈북자 1만3천명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 같은 내용의 북한 정치범수용소 및 구금시설 운영체계와 인권실태를 담

    2011-07-20 연합뉴스

  • 20대 여성 “머리 7개 달린 뱀 낳았다” 주장

    20대 한 여성이 머리가 7개 달린 뱀을 출산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는 “스와질랜드의 한 20대 여성이 머리가 7개 달린 뱀을 출산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임신도 하지 않았던 그녀가 출산한 물체가 다름아닌 머리가 일곱개나 달린 뱀이라는

    2011-07-20 최종희 기자

  • 서해 관문에 풍력 발전소 들어서다

    서해 관문인 인천에 풍력발전 상용화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20일 “남동발전이 운영하는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내에 국산풍력 상용화단지(22㎿)가 준공되었다”고 밝혔다.

    2011-07-20 전경웅 기자

  • '공천'이란 이름의 대하 사극

    한나라 주연 드라마...레디~고우!

    드디어 시즌이 찾아왔다. 4년 마다 찾아오는 ‘돈가방’ 시즌이다. “누구는 얼마를 들고 왔더라” “도대체 얼마면 내 자리를 만들어 주겠나” 등 ‘공천괴담’이 돌고 도는 시즌이 다가온 것이다. 최근 한나라당은 온통 ‘공천’에만 몰두해 있다. 연일 지도부 회의석상에서 ‘공

    2011-07-20 오창균 기자

  • “남자는 못타” 지하철 2호선 금남구역 생긴다

    서울시 지하철 2호선에 심야 여성 전용칸이 등장한다.서울시는 지하철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여성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내달까지 시민 의견을 모아 9월부터 여성만 탑승할 수 있는 안전칸을 시범 운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시범 운행되는 `여성 안전칸'은 오후 11

    2011-07-20 안종현 기자

  • 폭행혐의 크라운제이, "법정출두 연기" 대체 왜?

    전 매니저 서모씨를 폭행한 혐의(상해·공갈 등)를 받고 있는 가수 크라운 제이(32·본명 김계훈)가 일신상의 이유로 재판 기일을 연기해 주목된다.20일 오전 가수 MC몽(33·본명 신동현)의 항소심 재판과 거의 같은 시각에 열릴 예정이었던 크라운제이의 첫 공판은 피고인

    2011-07-20 조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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