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가자" 촛불난동 그가 교육을?

    참여연대의 核心(핵심) 실무자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당선자의 취임준비위원회 준비위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연대는 천안함 爆沈(폭침)에 대한 정부 발표에 의문이 있다는 편지를 유엔

    2010-06-15 김성욱
  • '냉정과 열정사이' 츠지 히토나리 내한

    '냉정과 열정사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 독특한 형태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일본의 저명한 소설가 츠지 히토나리가 영화 감독의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다.15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 공식

    2010-06-15 김은주
  • 日 톱 스타 오구리 슌, 7월 내한

    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루이 역으로 아시아의 여심을 뒤흔든 일본 톱 스타 오구리 슌이 전격 내한한다.15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 공식 기자회견에서 권용민 프로그래머는 "오구리 슌이 감독의 자격으로 영화제

    2010-06-15 김은주
  • 6.15선언은 이적문서다

    6·15선언은 利敵문서다   통일의 전제조건으로 주한미군철수를 주장하는 북한의 입장을 보다 완전한 표현으로 수용한 문서   오늘은 6·15 남북공동선언 발표 10주년이 되는 날이다. 6·15선언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날을 맞이하여 각종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그 선언을 한

    2010-06-15 양동안
  • FC바르셀로나 신화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월드컵 시즌을 맞아 발간된 ‘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없다(원제 : The Ball doesn‘t go in by chance)’는 국제적인 비즈니스로 자리잡은 축구경영의 성공담을 담았다.페란 소리아노 지음 ‘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2010-06-15 온종림
  • 김국방 "전작권 연기시점 미와 논의 고려"

    김태영 국방부장관은 15일 북한의 사격시 대응책에 대해 "정전 교전규칙에 따라 필요성, 비례성에 의거해 대응하게 될 것"이라며 "2배 등으로 대응사격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 대북 심리전용 확성기를 가동할 경

    2010-06-15 임유진
  • 유족들 “참여연대, 산화 장병들 두번 죽이나?"

    천안함 유가족들이 오후 4시 30분 참여연대 사무실을 찾았다. 이는 참여연대가 지난 11일 UN 안보리의장국에 “천안함 사태 조사에 풀리지 않는 의혹이 있다”며 재조사를 요청해 온 국민은 당혹스럽게 만든 사건 때문이다.천안함 참전 용사 문규석 원사의 매재인 박현준 대표

    2010-06-15 박모금
  •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에게 바치는 연서

    우리 모두에게 아버지가 있다. 평생 든든하게 가족을 지킨 아버지, 기억 속에만 존재하는 아버지, 얼굴 한번 보지 못한 아버지…전세계 70억 명의 가슴 속에는 70억 가지 모습의 아버지가 있다. 아버지를 존경하는 사람도 있고 원망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어

    2010-06-15 온종림
  • 잡동사니

    부동산 경기가 장기침체 국면으로 접어들어 작년에 내놓은 아파트가 아직도 팔릴 기미를 보이지 않네요. 어차피 이사하기로 맘먹었으니 미리미리 짐이나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이 집으로 이사와 5년여 살다보니 이 방 저 방 쌓인 삶의 흔적들이 엄청납니다. 개중에 소중한 것들도

    2010-06-15 김충수
  • "북한 가고싶다는 사람은 보내세요"

    정옥임 한나라당 의원은 15일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의 불법 방북을 거론하며 "북한에 그렇게 북한에 가시고 싶어하는 분들을 왜 통일부가 막느냐"고 역설적으로 따져 물었다.정 의원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안보분야에 출석한 현인택 통일부 장관에게 "방북을 원하는 사람들을

    2010-06-15 임유진
  • "4대강 끝까지 반대하는 지역 재검토"

    이명박 대통령이 14일 TV로 생중계 된 라디오연설에서 4대강살리기사업에 대해 "4대강 수계에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의견도 다시 한 번 수렴하도록 하겠다"며 일부 수정 가능성을 시사하자 청와대가 '구간별 재검토' 가능성을 밝혀 주목된다.

    2010-06-15 최은석
  • "北 USB 유포 조짐..대북심리전 수단 변해야"

    북한에서 CD와 DVD가 여전히 인기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USB(컴퓨터 보조기억 장치)가 급속히 유포될 징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북한방송연합의 김한규 이사는 15일 합동참모본부가 육군회관에서 주최한 '국방심리전 정책발전 세미나'에서 "북한내 컴퓨터가 확

    2010-06-15
  • 강정구-문규현도 유엔에 천안함 서한 보내

    참여연대에 이어 다른 진보성향 시민단체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이 국제사회에 천안함 사태의 재조사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 시민단체들의 `서한 발송'에 따른 논란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평통사는 미국 뉴욕의 한인 청년단체 노둣돌과 함께 14일

    2010-06-15
  • 국과수, 기생 명월이 생식기 표본 '화장'

    일본강점기에 일본 경찰이 부검해 적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관 돼 있던 인체 표본이 폐기됐다. 15일 법원과 검찰에 따르면 서울고검은 국과수가 보관 중인 여성 생식기 표본을 폐기하라고 지휘했고 이에 따라 국과수는 용역 업체에 의뢰해 14일 이를 소각했다.

    2010-06-15
  • 작업실서 여가수 성폭행 시도 작곡가 입건

    서울 강남경찰서는 15일 자신의 작업실에서 여가수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치상)로 작곡가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8일 밤 10시30분께 자신이 작곡한 노래를 불러달라며 여가수 서모씨를 강남구 논현동 자신의 작업실로 오게 한 뒤

    201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