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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게 인권 챙겨주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
얼굴 좀 보자! 수백명 익사시킨 선장-선원들
수백 명 익사시킨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 얼굴 좀 보자!범죄자 성명, 얼굴, 수갑까지 감춰주는 대한민국 눈물 나게 인권 챙겨주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 조화유 /영어교재저술가, 재미 작가위 사진은 세월호 선장, 항해사, 조타수 등이 조사를 받으러 들어가는 장면이다. 그런
2014-04-23 조화유 영어교재저술가 -
[이법철 칼럼] 누구도 생명을 보장받을 수 없다
김구처럼 간청하면 살 수 있나?
누구도 생명을 보장받을 수 없다 이법철 /대불총 지도법사대한민국이 만약 北의 김정은에 의해 통일이 된다면, 대한민국 그 어떤 인사도 생명을 보장받을 수 없다고 나는 주장한다. 무슨 근거로? 과거 공산주의자들의 맹주격인 소련과 부맹주격인 중공치하 등에서 승리한 공산주의
2014-04-23 이법철 스님 -
데일리서프 시절 잊었나?
신상철, 천안함 음모론 이어 세월호까지?
지난 16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승객 475명을 태운 카페리 세월호가 침몰했다. 전 국민이 사고현장을 지켜보며 가슴을 졸이던 17일, ‘인터넷에서 유명한 사람’이 “세월호 승객을 못 구하는 게 아니라 안 구한 것”이라는, 놀라운 주장을 했다. 주인공은 신상철 씨. ‘
2014-04-23 전경웅 기자 -
법사위 대신 두동강이 난 의사봉 받침대
세월호 오적(五賊), 애도 국면에도 쌈박질 법사위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온 국민이 비탄에 잠겨 있는 가운데,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고성을 지르며 거친 설전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말싸움을 벌인 이유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하등 관계도 없는 [청원경찰법 개정안] 처리 때문이었다는 점에서
2014-04-23 김현중 기자 -
네티즌들 "국회의원들보다 아버지보다 낫다" 격려 댓글 쇄도
정몽준 막내아들에게 완패 당한 기자들
정몽준 막내아들에게 완패당한 기자들직언자를 매도하던 미개한 언론인들의 실패조영환(올인코리아 편집인) 의원들과 기자들을 진압해버린 정몽준 아들의 일갈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침몰사건을 두고 “박근혜 대통령 지난번에 칼빵 맞을 뻔 한 거 모르냐... 경호실에서
2014-04-23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
北이 核을 절대로 쓰지 못할 것이란 희망적 관측의 위험성
국회안에는 [이준석 선장 같은 의원]들 없는가?
한국 국회안에는 核위기 때 이준석 선장처럼 행동할 의원들이 없는가? 심층보고/北이 核을 절대로 쓰지 못할 것이란 희망적 관측의 위험성: “核을 자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있는 한 답이 안 나온다."趙甲濟 북한정권이 핵무기를 가지고 위협하거나 실제
2014-04-22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 -
[이성복 칼럼] 을사오적, 김지하의 오적만 있는게 아니다!
‘세월호 오적(五賊)’을 처형하라
세월호 참사의 현장범은 ‘악마의 선장’이다. 안전은 뒷전이고 돈 벌기에만 급급했던 ‘탐욕의 선주’가 주범이다. 주범 뒤엔 자리나 지키며 관리 감시를 게을리한 공범, ‘해양수산부 마피아’들이 있다. 천인공노할 진범은 사실 따로 있다. 해사안전법 등 안전관련 법을 정치적
2014-04-22 이성복 뉴데일리경제 편집국장 -
[박한명 칼럼] 생사람 잡는 '뉴스타파'
경기지사 김문수의 죄명은?
조선일보의 지적처럼 김문수의 죄명은 ‘오버’였다. 실종자 가족이 요구하는 ‘권한 있는 사고수습 책임자’도 아닌 주제에 나서서 누구보다 현장에 빨리 달려간 것, 비통한 심정에서 쓴 것이라곤 하지만 감히 이 시국에 ‘시’ 따위를 SNS에 올린 것, 정부 당국의 책임
2014-04-22 박한명 미디어워치 온라인편집장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컨트롤타워 기능 못해
'안전'행정부? 도루 행정'안전'부
진도 여객선 참사가 발생한지 사흘이 지났지만 온 국민이 애타게 기다리는 생존자 구조소식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사고 당일 현장으로 달려간 유족들은 이제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생존자 구조를 비롯한 사고 수습을 책임져야 할 정부 주무부처인 안정행정부
2014-04-18 양원석 기자 -
[조갑제 칼럼] 서구 상류층 남자들의 책임감
타이타닉호 침몰 때 산 사람과 죽은 사람
1912년 4월14일 밤 세계 최대의 여객선인 타이타닉호가 처녀항해중 대서양에서 氷山과 충돌, 15일 이른 새벽에 침몰하였을 때 2223명이 타고 있었다. 31.8%인 706명만이 살아남고 1517명이 사망하였다. 여자승객의 74%, 어린이의 52%가 살아남았는 데 반
2014-04-17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 -
[심재율칼럼] 그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배워야 할 것은
안철수를 구해 줄 사람은 누구일까?
6·4 지방선거가 기초선거도 정당공천으로 열린다.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전날 실시한 당원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기초선거도 정당공천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여론조사에서 합계 53.44%가 공천해야 한다고 응답했고, 46.56%가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로 나왔다.
2014-04-11 심재율 기자 -
[최공재 칼럼]
박근혜 대통령은 ‘파이팅’을 하고 있는데……?
연일 박근혜 대통령의 문화전반에 대한 일갈들이 전해져 온다.얼마 전, 제3차 문화융성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면서 대기업의 계열사 밀어주기와 함께 CJ E&M의 수직계열화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이런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저번 '규제개혁 민관합동회의'에 이은 세
2014-04-07 최공재 기자 -
[심재율칼럼] 백 팩을 메고 온 미래학자
짐 데이터 "정부세종청사, 민주적이지 않다"
민주적이지 않는 정부세종청사백 팩을 메고 온 미래학자 짐 데이터 하와이대학 교수는 미래학(Futures Studes)의 선구자중 한 사람이다. 그가 최근 2주 동안 한국을 다녀갔다. 카이스트에서 미래학 수업을 하고 난 다음날인 3일 데이터 교수는 대전을 떠나 서울로
2014-04-07 심재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