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미즈노클래식- 신지애, 단독선두 도약…이미나 6위

    세계랭킹 1위 신지애(22.미래에셋)가 시즌 2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신지애는 6일 일본 미에현 시마의 긴데쓰 가시고지마 골프장(파72.6천506야드)에서 이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몰아치는 절정의

    2010-11-06 연합뉴스
  • 탁구선수 ‘유승민’ 사로잡은 피앙세, 누구?

    탁구선수 유승민(삼성생명, 28)이 내년 5월 웨딩마치를 울린다.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탁구 금메달 리스트 유승민의 결혼소식이 전해지자…

    2010-11-06 박모금 기자
  • 곽민정, 시니어 첫 그랑프리에서 9위 부진

    '피겨 유망주' 곽민정(16.군포수리고)이 첫 시니어 그랑프리 무대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곽민정은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38.83점의 저조한 성적으로 9위에 머물렀다.곽민정은 기…

    2010-11-05 연합뉴스
  • 탁구 유승민, "첫눈에 반해" 홈쇼핑 모델과 약혼

    한국 남자탁구의 간판스타 유승민(28.삼성생명)이 내년 5월 화촉을 밝힌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은 5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내년 5월29일 다섯 살 연하의 이윤희(23)씨와 결혼하기로 날짜를 잡았다. 지난달 오스트리아 오픈을 마치고 양

    2010-11-05 연합뉴스
  • 현대차, PGA 개막전 타이틀스폰서 참여

    현대자동차는 내년부터 3년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3∼9일 하와이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리는 PGA 투어 개막전 토너먼트 경기는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Hyundai To

    2010-11-05 연합뉴스
  • 18세 손흥민, 함부르크SV와 4년계약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기대주 손흥민(18.함부르크SV)이 소속 팀과 정식 프로 계약을 하면서 계약 기간도 4년이나 늘렸다.함부르크는 5일(한국시간) 손흥민과 계약을 2014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알렸다.연봉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2010-11-05 연합뉴스
  • 김태균, 4안타 1타점 폭발...롯데 우승 1승 남아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28)이 4개의 안타를 몰아치고 일본시리즈에서 첫 타점까지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태균은 4일 일본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주니치 드래곤스와 일본시리즈(7전4선승제) 5차전에서 4차례 타석에 올라 모두

    2010-11-05 연합뉴스
  • HSBC골프, 영건 노승열 빛나는 1라운드

    아시아투어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노승열은 4일 중국 상하이 서산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7천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뽑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치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2010-11-04 연합뉴스
  • 보디빌딩 '간판' 박경모, 세계챔피언 2연패 도전

    한국 보디빌딩 경량급의 간판 박경모(37.울산광역시체육회)가 제64회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5-7일.아제르바이잔) 2연패 도전에 나선다.   대한보디빌딩협회는 3일 "오는 5일부터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치러지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총 8체급에서 9명의 선수를 파견한다"

    2010-11-03 연합뉴스
  • 박지성 어시스트, 챔스 승리 견인

    산소탱크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1주일 만에 공격포인트를 추가, 팀의 완승에 힘을 보탰다.지난달 26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칼링컵 4라운드에서 시즌 2호골을 터뜨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던 박지성은 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터키 부르사의 아타튀르크

    2010-11-03 조광형 기자
  • 박주영, 시즌 2호골...51일만에

    프랑스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박주영(25.AS모나코)이 51일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하면서 시즌 2호골 맛을 봤다. 박주영은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모나코 루이2세 경기장에서 열린 지롱댕 보르도와 2010-2011시즌 프랑스 정규리그(리그1)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2010-11-03 연합뉴스
  • 샌프란시스코, 56년 만에 MLB 월드시리즈 우승

    미국 서부지역 명문 구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6년 만에 미국프로야구 정상에 올랐다.내셔널리그 챔프 샌프란시스코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에이스 팀 린스컴(26)의 빛나는 역투와 에드가 렌테리아의 결승

    2010-11-02 연합뉴스
  • 이용대, 세계배드민턴 선수위원 뽑혀

    2008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 이용대(22.삼성전기)가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세계배드민턴연맹 선수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일 "이용대가 최근 치러진 배드민턴선수연맹 선수위원 선거에서 에마 메이슨(

    2010-11-02 연합뉴스
  • 황제 퇴위? 우즈, 세계랭킹 1위도 사라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5.미국)가 5년 넘게 지켜온 세계 랭킹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2005년 6월12일부터 281주간 세계 1위를 지켜온 우즈는 1일 새로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리 웨스트우드(37.잉글랜드)에게 밀려 2위로 한 계단 내

    2010-11-01 연합뉴스
  • 獨 손흥민, 함부르크 최연소 득점 기록도 경신

     독일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려 '깜짝 스타'로 떠오른 손흥민(18.함부르크SV)이 지난 39년간 깨지지 않았던 함부르크 구단의 최연소 득점 기록도 갈아치웠다.   독일 함부르크 지역신문 '함부르크 모르겐포스트'는 1일(

    2010-11-01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