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나연, 절친 김송희에 역전 2연승...상금랭캥 1위

     최나연(23.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SK텔레콤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우승자 최나연은 31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천364야드)에서 열린 대회

    2010-10-31 연합뉴스
  • 김경태, 일본서 올해 세번째 우승...상금왕 눈앞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가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올해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김경태는 31일 일본 효고현 ABC골프장(파72.7천217야드)에서 열린 JGTO 마이나비 ABC챔피언십(총상금 1억5천만엔)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언

    2010-10-31 연합뉴스
  • 나니 골 ‘논란’…핸드볼 반칙 vs.골키퍼 실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나니(24)의 골이 논란이 되고 있다. 31일(한국시간)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10-201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 네마냐 비디치와 루이스 나니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맛봤

    2010-10-31 최유경 기자
  • 박지성 “아! 골대불운”…맨유, 2-0 승리

    정규리그 첫 풀타임을 뛴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경기 연속골은 ‘골대 불운’이라는 좌초에 부딪히고 말았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10-201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 네마

    2010-10-31 최유경 기자
  • ‘특급 골잡이’ 손흥민, 분데스리가 데뷔골 ‘폭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기대주 손흥민(18·함부르SV)이 한국 선수로는 최연소 유럽 1부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손흥민은 30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독일 쾰른의 라인 에네르기 경기장에서 열린 FC쾰른과 2010-2011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

    2010-10-31 최유경 기자
  • ‘부진’ 아사다 마오, 오서 코치 선택한다?

    올 시즌 개막 전부터 부진의 늪에 빠진 일본의 아사다 마오에게 슬럼프 탈출 해법으로 브라이언 오서 코치 안이 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유코피아닷컴은 미 시카고 트리뷴의 피겨전문기자 필립 허시가 28일(현지시간) 자…

    2010-10-30 온종림 기자
  • '스타 트로피' 대회 출전한 한국인 4인

    중국 하이난다오(海南島) 하이커우(海口) `미션힐스 하이커우 리조트' 골프장에서 28일부터 열리고 있는 `미션힐스 스타 트로피' 대회에 출전한 영화배우 안성기, 여자 프로골퍼 박세리와 최혜용, 뉴질랜드 교포인 데니 리(한국명 이진명) 등 한국인 4명이 취재진 및 갤러리

    2010-10-30 연합뉴스
  • 이청용 팀동료 이반 '17세소녀 성폭행' 조사중

    '블루드래곤' 이청용과 함께 뛰고 있는 볼튼 원더러스 공격수 이반 클라스니치(30)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되었다가 풀려나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의하면 영국 맨체스터 광역 경찰 당국은 28일(이하 한국시각) "25일 새벽 맨체스터시티 중심가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1

    2010-10-29 조광형 기자
  • 유도 왕기춘, 최고 대우로 포항시청 입단

    2008년 베이징올림픽 유도 남자 73㎏급에서 은메달을 따낸 왕기춘(22.용인대)이 국내 유도 사상 최고 계약금을 받고 포항시청에 입단한다.   내년 2월 용인대를 졸업하는 왕기춘은 계약금 3억원에 포항시청 도복을 입기로 합의하고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끝난 뒤 정

    2010-10-29
  • 타이거 우즈, 다음달 어머니 나라 태국서 게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0년 만에 어머니가 태어난 나라 태국을 방문한다고 29일(한국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다음 달 8일 태국을 방문하는 우즈는 보도자료를 통해 "2000년 태국을 방문했을 때 태국 국민의 환영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2010-10-29 연합뉴스
  • 시즌 2호골 박지성, 평점 7.5…팀내 2위

    ‘산소탱크’ 박지성이 자신의 이적설을 시즌 2호골로 잠재웠다. 최근 자신을 살생부 명단에 포함시킨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건재’를 과시한 셈이다.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트에서 열린 2010-11시즌 잉글랜드 칼

    2010-10-27 최유경 기자
  • 박지성 '이적설' 뻥!...2호골 작렬 8강에

    무릎 통증으로 잠시 침체에 빠졌던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시즌 2호골을 터트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박지성은 27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울버햄프턴과 2010-2011 칼링컵 4라운드(16강)에서 1-1로

    2010-10-27 연합뉴스
  • 연장전 홀인원! 조너선 버드 우승...PGA 진기록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저스틴 팀버레이크-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조너선 버드(미국)가 연장전 4번째 홀에서의 극적인 홀인원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2010-10-26 방민준 기자
  • 세계 아마골프 여자팀, 최저타로 단체-개인전 휩쓸어

    지난 23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2010 세계아마추어골프팀선수권대회' 여자부 최종라운드에서 한국대표팀이 대회 사상 최저타 기록을 경신하며 단체전은 물론 개인 1,2,3위 모두를 휩쓰는 이변을 낳았다. 사진은 한국대표팀이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는

    2010-10-26 연합뉴스
  • 프로야구 MVP 이대호… 포수 양의지 '신인왕'

    ‘빅보이’ 이대호(28)가 2010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두산의 포수 양의지는 단 한번뿐인 신인왕의 영광을 안았다. 2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램드볼룸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이대호는 기자단 투표 총 92표

    2010-10-25 최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