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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로이스터 감독과 재계약 없다”
롯데 자이언츠가 제리 로이스터(58)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구단은 이에 앞서 미국 LA에 체류 중인 로이스터 감독에게 이 같은 사실을 통보했다. 롯데는 13일 "로이스터 감독이 준플레이오프에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았다"며 "작년에 계약을 1년 연장할
2010-10-13 최유경 -
축구스타 이정수, 한태윤과 '결혼 골인' 임박?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2골을 넣으며 '골넣는 수비수'로 이름을 날린 축구스타 이정수(30·알사드)가 3살 연하의 미모의 탤런트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이정수의 최측근은 13일 "이정수와 한태윤(27)이 지난해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2010-10-13 조광형 -
김연아, 亞 최초 ‘올해의 스포츠우먼’ 수상
‘피겨여왕’ 김연아(20)가 ‘올해의 스포츠우먼’을 수상하며 올해 최고의 여성 스포츠스타 자리에 올랐다.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여성스포츠재단(Women‘s Sports Foundation)은 “김연아를 올해의 스포츠우먼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김연아는 최종
2010-10-13 최유경 -
조광래 "박지성 공백 메우는 미드필더 찾겠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사령탑, 조광래 감독이 "박지성의 공백을 메울수 있는 공격적인 미드필더를 더 확보해야 한다"고 밝혀 주목된다.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일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0-0 무승부로 마친 조 감독은 경기 직후 믹스트존에서 가진 기
2010-10-13 조광형 -
박지성 빠진 한-일축구 0-0 무승부
통산 73번째 한국과 일본 축구대표팀의 맞대결은 90분 동안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허리 싸움'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2일 오후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일본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2010-10-12 연합뉴스 -
73번째 한일전, 맥빠진 무승부 '허탈'
조광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래 처음으로 맞은 '한일전'이 아쉬운 무승부로 끝이 났다.한국 대표팀은 12일 오후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통산 73번째 A매치 평가전에서 전·후반 내내 골문을 두드렸으나 조직력을 앞세운 일본의 수비벽을 허물
2010-10-12 조광형 -
'한일전 축구 선발' 박지성 대신 윤빛가람
조광래 감독 부임 이후 열리는 첫 한일전이 12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스트라이커 박주영을 필두로 한 '3-4-1-2 포메이션'을 들고 나온 조 감독은 '캡틴' 박주영이 무릎 부위에 물이 차는 증세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됨에 따라 대신 '황태자' 윤빛가람을
2010-10-12 조광형 -
中 미녀 다이빙스타 궈징징 '알몸투시영상' 유포
뛰어난 다이빙 실력과 함께 우월한(?) 미모로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다이빙 스타 궈징징(29)의 '알몸 투시 동영상'이 다시금 인터넷상에 퍼지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중국 언론은 11일자 보도를 통해 "과거 궈징징과 동료 다이빙 선수들을 찍은 알몸 투시 동
2010-10-11 조광형 -
추신수 금의환향 "병역특례? 아시안게임 금메달 먼저"
미국 프로야구에서 스타로 발돋움한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10일 병역특례는 목표가 아니라 노력하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부수 결과물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추신수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귀국하면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적용되는 병역
2010-10-11 연합뉴스 -
박주영·혼다, 한일전 이후 영국행?
12일 열리는 한·일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 관계자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일본의 스포츠 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10일자 보도를 통해 "리버풀의 한 스카우터가 한국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박주영(25·모나코)과 일본팀
2010-10-11 조광형 -
혼다 "한국 축구, 일본보다 수준 높아"
이청용은 "혼다는 일본 선수답지 않게 선이 굵은 우직한 축구를 하는 편이지만 혼다의 왼발 슈팅만 잘 막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이청용은 "미드필드에서의 치열한 다툼을 보시면 한층 더 재미있게 경기를 관전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양팀 모두 유럽에서 뛰고
2010-10-11 조광형 -
역시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 10타차 대역전 우승
메이저골프대회 챔피언 양용은(38)이 6개월만에 출전한 한국무대에서 10타차 역전 우승이라는 기적같은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양용은은 10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7천213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선두에 10타 뒤진 공동
2010-10-10 연합뉴스 -
“클리블랜드 단장, 빨리 한국어 배워라”
“클리블랜드의 새 단장은 빨리 한국어를 배워 추신수와의 연봉 협상에 나서야 한다.”미국 언론이 메이저리그 최대의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오른 추신수와의 연봉 협상을 위해 새 단장으로 임명된 크리스 안토네티에게 한국어를 배우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0-10-10 온종림 -
허정무 “일본에 뒤지는 측면 없다” 승리 낙관
한국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을 견인한 허정무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오는 12일 펼쳐질 한일전에서 한국의 승리를 낙관했다. 허정무 감독은 지난 9일 대전시티즌과 K리그 경기를 앞두고 “지난 2경기에서 내리 이겼다. 이번에도 이기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앞서 우리
2010-10-10 최유경 -
배우 아라 “제 시구 깜찍하죠?”
배우 아라가 10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삼성과 두산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아라는 깜찍한 포즈로 시구를 마친뒤 “이처럼 중요한 경기에 초대받아 무척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2만7000 관중이 운집, 포스트 18경기 연속 매진행렬을
2010-10-10 최유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