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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AG] 첫날 金 4...유도서만 日 제치고 3개
한국 남자 유도 중량급 간판 김수완(22.용인대)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100㎏ 이상급에서 우승하며 한국 선수단에 첫 개인종목 금메달을 선사했다. 김수완은 13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 100㎏ 이상급 결승에서 탄그리에프 압둘로(우즈베케
2010-11-13 연합뉴스 -
진종오, 공기권총서 아쉬운 '은메달'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던 진종오(31·KT)가 개인전에서는 아쉬운 은메달에 그쳤다. 진종오는 13일 광저우 아오티 사격장에…
2010-11-13 박모금 기자 -
한국, 남자사격 권총 50m '첫' 금메달
한국 남자 사격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물한 남자 사격 대표팀은 13일 광저우 아오티 사격장에…
2010-11-13 박모금 기자 -
봉중근 "내가 여자라면 정대현과 사귈 것"?
또한, 소개시켜주고 싶지 않은 선수에 대해서는 "(이대형 선수가 여성 팬들에게 인기가 많기 때문에)제가 여자라면 좀 불안할 것 같아 개인적으로 대형인 비추입니다(대형,,,! 미안 ㅋㅋ)"라는 재미있는 답변을 남겼다.또, 모자에 쓴 '금메달 꼭 딴다'라는 문구가 인기 드
2010-11-13 조광형 기자 -
"이런 개막행사는 없었다" "중국 정말 대단하다"
4년 만에 돌아온 아시아의 스포츠 대축제가 `물과 빛'의 향연 속에 마침내 막이 올랐다.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은 12일 저녁 9시(이하 한국시간) 광저우를 가로지르는 주장(珠江)의 작은 섬 하이신사(海心沙)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공식 개막식을 갖고 16일간의 열전에
2010-11-13 연합뉴스 -
[단독] 회복 중이라던 김광현, 11일 입원 왜?
일반적으로 안면마비는 면역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감기 바이러스가 침범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피로나 과로, 스트레스 등에 장기간 노출될 때 안면 근육이 경직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꾸준히 치료만 잘 받는다면 1~3개월 내에 후유증 없이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알
2010-11-12 조광형 기자 -
우즈의 추락 언제까지.. 호주마스터스 첫날 공동 17위
타이거 우즈(미국)가 이번에는 우승컵을 차지할 수 있을까?추락한 골프황제 우즈가 11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인근 빅토리아 골프장(파71.6천878야드)에서 열린 호주마스터스 첫날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2언더파 69타를 쳤다.지난해 이 대회를 끝으로 우승하
2010-11-12 연합뉴스 -
-유럽골프- 김비오 8언더파 1라운드 공동선두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3관왕에 오른 김비오(21.넥슨)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유럽-아시아투어 바클레이스 싱가포르 오픈에서 불꽃타를 휘둘렀다.발레타인 대상과 신인왕, 최저타수상을 거머쥐며 국내무대에서 최고의 한해를 보낸 김비오는 1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탄종코
2010-11-12 연합뉴스 -
-LPGA- 크리스티 커의 반격..최나연과 접전 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주요 타이틀 석권을 노리는 한국여자골프군단에게 크리스티 커(미국)가 가장 강력한 적수로 떠올랐다.세계랭킹 3위 커는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 골프장(파72.6천63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2010-11-12 연합뉴스 -
다이빙스타 궈징징 AG 포기…알몸 투시영상 때문?
시드니·아테네·베이징 올림픽은 물론 각종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쓴 중국의 다이빙스타 궈징징(29)이 돌연 대회 불참을 선언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중국 현지 언론은 "궈징징이 학업에 열중하겠다는 이유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불참을 통보해 왔다
2010-11-12 조광형 기자 -
골프장업계, 중과세 완화 요구 결의문 채택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우기정) 254개 회원사 골프장들이 중과세 완화와 개별소비세 철폐 등을 요구하며 정부 및 국회에 결의문을 채택했다.협회는 11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2010년도 임시총회를 열고 "정부가 대중화된 스포츠 골프의 터전인 골프장
2010-11-11 연합뉴스 -
‘젊은피’ AG, 요르단에 4-0 대승 거둬
24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에 나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요르단 전에서 4-0으로 크게 승리하며 전날 북한과의 0-1 패배를 설욕했다. 구자철(21)을 비롯한 김보경(21), 조영철(21) 신예 선수들이 골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골 가뭄에서 벗어났다.
2010-11-10 최유경 기자 -
‘구자철 2골’ 한국, 요르단에 2-0 리드 (전반종료)
한국과 요르단의 광저우아시안게임 C조 조별예선 경기에서 주장 구자철(21)이 두 골을 혼자 뽑아내며 전반을 2-0으로 마무리 했다.
2010-11-10 최유경 기자 -
"김연아 빠진 그랑프리 '함량미달'들이 판쳐" NBC 혹평
김연아가 피겨스테이팅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하지 않자 기량이 떨어지는 '함량 미달 선수'들이 메달을 가져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와코비아 닷컴에 따르면 미국 NBC의 스포츠전문 채널인 유니버설 스포츠는 8일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가 4주
2010-11-10 박모금 기자 -
호날두, 등패스 논란에 "때론 창의성 필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플레이가 논란이 되고 있다.호날두는 지난 8일(한국시각)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0-201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아틀레티코)와의 '마드리드 더비'에서 풀타임을 뛰며 팀을 2-0 승리로
2010-11-09 황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