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적인 ACLE '데뷔전' 강원, 역사적인 '첫 승리' … 서울은 무승부

    강원FC가 역사적인 무대에서 역사적인 승리를 쟁취했다. 강원은 창단 후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대에 나섰고, 중국 상하이 선화에 역전 승리를 거뒀다. 강원은 16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5-

    2025-09-17 최용재 기자
  • '비도 LG 우승길 막지 못했다' … '107분' 우천 중단 끝에 승리, 매직 넘버 '8'

    비도 LG 트윈스의 우승길을 막지 못했다. LG는 1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10-6으로 승리했다. LG는 kt와 싸워야 했고, 비와도 싸워야 했다. 결국 LG는 이겼다. 107분 동안 이어진 우천 중단 끝에

    2025-09-17 최용재 기자
  • 우상혁, 2m34 넘고 세계선수권 '준우승' … 우승은 2m36 넘은 커

    우상혁이 개인 통산 두 번째 세계선수권 메달을 목에 걸었다.우상혁은 1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를 넘어 2위에 올랐다.2024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가 2m36을 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5-09-17 최용재 기자
  • '코리안 좀비' 정찬성 지도 황인수, UFC 도전 … 17일 DWCS 출전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지도를 받은 황인수가 미국 종합격투기단체 UFC 입성에 도전한다.UFC에 따르면 국내 단체 로드FC 미들급 챔피언인 황인수는 17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시

    2025-09-16 성재용 기자
  • '명예의 전당' 입성 故 유상철, 아들이 대신 참석 … "아버지 사랑해 주신 모든 분과 함께 나누는 상"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개최됐다. 16일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헌액식에는 K리그 전설들이 총집합했다. 헌액자로는 총 6명의 주인공이 선정됐다. 선수 부문 김병지, 김주성, 데얀, 고(故) 유상철, 지도자 부문 김호 전 수원 삼성 감독, 공헌자

    2025-09-16 최용재 기자
  • '공격 연계의 핵' 이유현, K리그1 29라운드 MVP 등극

    강원FC 이유현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이유현은 지난 13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FC서울과 경기에서 전반 39분 선제골을 기록했고,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 연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강원은 이유현 외에도 김건희,

    2025-09-16 최용재 기자
  • 줌인 MLB

    피츠버그 배지환, MLB서 6경기 뛰고 또다시 AAA 강등

    힘겨운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는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단 6경기만 뛰고 또다시 마이너리그행 통보를 받았다.피츠버그 구단은 16일(한국시각) 오른쪽 서혜부(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 재활을 거친 외야수 잭 스윈스키를 10일짜리 부상

    2025-09-16 성재용 기자
  • '당구 여제' 김가영이 2승 수확 … 2연승 하나카드, 팀리그 3R 단독 선두 등극

    하나카드가 '당구 여제' 김가영을 앞세워 하이원리조트를 제압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1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3라운드 대회 2일 차에서 하나카드는 하이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2

    2025-09-16 최용재 기자
  • LA도 '스리백' 장착, 손흥민 능력 '극대화'하는 스리백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에 이어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이 이끄는 LA FC에도 '스리백'이 등장했다. 손흥민의 팀에 연이어 스리백이라는 '변화'가 시도된 것이다. LA는 지난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 MLS

    2025-09-16 최용재 기자
  • '뒤집기 우승 위해 총력전' … 투수 '9명' 등판 한화, LG '3경기' 차 추격

    한화 이글스가 정규리그 '뒤집기 우승'을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7-6 신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한화는 77승 3무 53패를 기록하며 이날 경기가 없었던

    2025-09-16 최용재 기자
  • '아모림 경질 없다' … '맨체스터 더비' 참패에도, 이사회 절대 신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루벤 아모림 감독 경질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지난 15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EPL 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경기에서 0-3 참패를 당

    2025-09-16 최용재 기자
  • KOVO, 컵대회 파행에 공식 사과 … "관계자 후속 조치"

    한국배구연맹(KOVO)이 초유의 사태 속에 축소된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컵대회)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KOVO는 15일 공식 사과문을 발포했다. KOVO는 "이번 컵대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한 것에 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 배구를 사랑해 주시는

    2025-09-16 최용재 기자
  • '축구 역사상 최악의 영입 TOP 15' … 압도적 1위는 4년 동안 7골 넣은 '뚱보', 몸값 '2543억'

    세계 축구 역사상 '최악의 영입'은 누구일까. 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기브미스포츠'가 15일(한국시간) 역대 최악의 영입 'TOP 15'를 선정해 공개했다. 이 매체는 "전 세계 구단들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기꺼이 많은 돈을 지출한다

    2025-09-15 최용재 기자
  • '선 넘은 SNS 악플, 형사 고소 당한다' … 프로야구선수협회, 김앤장과 손잡았다

    프로야구 선수들이 SNS에서 발생하고 있는 선 넘은 악플과 전쟁을 선포했다. 최근 SNS에는 수많은 악플들이 선수들에게 향하고 있고, 많은 선수들이 상처를 받고 있다. 특히 선수 가족들에 대한 악플, 협박, 성희롱, 검증되지 않은 루머 등 앞세워 공격하는 일들

    2025-09-15 최용재 기자
  • 목진석, 이창호 꺾고 울산시장배 프로시니어최강전 '제패'

    목진석 9단이 '울산시장배 프로시니어최강전'에서 이창호 9단을 꺾고 첫 출전 만에 정상에 올랐다. 14일 울산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열린 2025 울산광역시장배 프로시니어최강전 결승에서 목진석 9단이 이창호 9단에게 166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초반 팽팽

    2025-09-15 최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