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GA 소니오픈, 마크 윌슨 우승

    마크 윌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소니오픈에서 36홀 레이스의 승자가 됐다.윌슨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7천68야드)에서 열린 대회 3,4라운드에서 각각 5타와 3타를 줄여 합계 16언더

    2011-01-17 연합뉴스
  • 노민상 감독 “지금은 제2의 박태환 찾을 때”

    “이제 박태환 선수은 스스로도 많이 컸다. 제 2의 박태환을 빨리 찾을 시점이다.”최근 갑작스레 사의를 밝힌 수영 국가대표팀 노민상 감독이 “제2의 박태환을 찾겠다”고 선언했다.노 감독은 17일 C…

    2011-01-17 온종림 기자
  • 우즈벡ㆍ카타르 8강…중국·쿠웨이트 탈락

    2011아시안컵축구대회에서 홈팀 카타르와 우즈베키스탄이 8강에 올랐고 중국은 끝내 탈락했다.초반 돌풍을 일으켰던 우즈베키스탄은 17일(한국시간) 오전 카타르 도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3차전 중국과 경기에서 공방전 끝에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

    2011-01-17 연합뉴스
  • ML 마무리들 “일본 간 박찬호가 부럽다”

    메이저리그의 마이너투수들이 일본 오릭스를 택한 박찬호에서 부러운 눈길을 보내고 있다고 유코피아닷컴이 16일 전했다. 올 시즌 박찬호는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의 오릭스 버펄로스와 계약하면서 메이저리그 17년 커리어를 접었다.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흘러나오

    2011-01-16 온종림 기자
  • 이란, 북한 꺾고 8강 확정…이라크 이겨야 희망

    이란이 북한을 꺾고 2연승을 거두며 2011 아시안축구 본선에 오른 16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8강 진출을 확정했다.이란은 1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 스포츠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북한을 상대로 후반 17분 카림 안사리 파드의

    2011-01-16 황소영 기자
  • “구자철은 ‘도하의 사나이’”..호주와 1:1

    한국이 '난적' 호주와 무승부를 거둬 2011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8강 진출을 확정할 기회를 놓쳤다.한국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호주와 대회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 24분 구자철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후반 17분 밀 제디

    2011-01-15 연합뉴스
  • 프로야구 열번째 구단 경기도 수원 논의 중

    경기도 수원에 프로야구 열번째 구단 창단이 기대되고 있다. 이례적으로 지자체인 경기도와 김문수 경기지사도 신생팀 창단 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황성태 경기도 문화관광국장은 14일 오전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을 방문해 유영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와 만나 프로야구단

    2011-01-14 안종현 기자
  • PGA 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 순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가 폭우로 순연됐다.대회조직위원회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골프장에서 1라운드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전날부터 폭우가 내려 15일로 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15일과 16일 1,

    2011-01-14 방민준 기자
  • 일본, 시리아에 2-1 '신승' B조 1위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3차례나 우승컵을 들어올린 일본이 시리아를 꺾고 B조 1위로 올라섰다.일본은 한국시각으로 14일 오전 카타르 도하 카타르스포츠클럽에서 열린 2011 아시안컵 B조 2차전에서 시리아를 맞아 페널티킥을 주고 받는 공방 끝에 2-1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

    2011-01-14 조광형 기자
  • 日 팬들 “박찬호, 이렇게 연봉이 높다니...”

    “뭐야? 노모 히데오(野茂英雄) 정도 선수인줄 알았는데 220만 달러라니?” 미 메이저리거 생활을 접고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의 오릭스 버팔로스에 입단한 박찬호(37) 선수를 두고 일본 언론과 야구팬들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찬호는 오릭스와 연봉 120

    2011-01-13 온종림 기자
  • 미 언론 "추신수 연봉, 33억~45억원대 전망"

    연봉 협상을 앞두고 있는 추신수가 연봉 300~400만 달러를 받게 될 것이 확실시된다고 12일 미국의 스포츠종합매체 ‘개그 스포츠’가 밝혔다고 유코피아닷컴이 보도했다 기사는 '야구란 모름지기 숫자놀음'이라고 운을 뗐다. "당신이 홈런을 중시하든 출루율을 중시하든 결국

    2011-01-13 황소영 기자
  • '외다리 축구팀'의 현란한 드리블에 세계가 감동

    다리가 절단된 사람들로만 구성된 아이티의 축구팀이 경기하는 동영상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미국의 CBSsnews.com이 소개한 자이렌 팀의 동영상은 선수 모두가 다리 하나가 절단 돼 보조기구를 짚고 축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패스나 드리블, 슈팅

    2011-01-12 박모금 기자
  • 정대세가 얻은 PK도 무위로..북, UAE와 무승부

    18년 만에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북한이 '골대 불운'으로 첫 승리의 기회를 놓치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북한은 11일(한국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 스포츠클럽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1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 7분 정대세가 페널티킥 기회

    2011-01-12 조광형 기자
  • NYT "한국 아시안컵 우승, 평창 올림픽 유치, 김연아는 무적"

    미국의 뉴욕타임스(NYT)가 2011년 월별 스포츠 이벤트를 전망하면서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한 아시안컵 대회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우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문은 박지성 등 해외파 선수들을 주축으로 한 한국이 51년만에 처음으로 대회를 제패, 아시아 축구를 호령할 것

    2011-01-11 박모금 기자
  • "박주영 공백 문제없다!" 구자철 완벽플레이

    마침내 구자철이 해냈다! '만년 기대주'로 불리며, 빠르게 성장하는 동기들에 비해 저조한 활약상을 보여왔던 구자철(22)이 한국 대표팀의 4회 연속 아시안컵 1차전 무승부 징크스를 깼다.한국시간으로 11일 새벽 카타르 도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안

    2011-01-11 조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