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광래 "구자철-차두리 우측라인, '호주戰'서도 활용"

    4회 연속 아시안컵 1차전 무승부 징크스를 깬 조광래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아직 기쁨을 즐기기엔 이르다"며 "호주와의 2차전에 잘 대비, 8강행을 확정 짓겠다"고 밝혔다.한국시간으로 11일 새벽 카타르 도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안컵' 조별리

    2011-01-11 조광형 기자
  • 구자철 2골 바레인에 2대1...젊은 피 승리

    세대교체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이 51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승리와 함께 희망의 축포도 함께 쏘아 올렸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안컵 축구대회

    2011-01-11 연합뉴스
  • 정대세에게 박지성과 손흥민은?

    "잘 오셨습니다" 시원시원했다. 다른 북한 선수들이 한국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에도 못 본 척 지나가는 것과 달리 정대세(27.VfL보훔)는 "일부러 왔는데 인터뷰 좀 하자"는 요청에 "잘 오셨다"며 화답했다.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제15회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출전

    2011-01-10 연합뉴스
  • 버드, 연장 접전 끝에 PGA개막전 우승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2011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조너선 버드(미국)가 우승했다. 버드는 10일(한국…

    2011-01-10 연합뉴스
  •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대신 정치 전념

    16년간 맡아 온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직에서 물러난 정몽준(60) 한나라당 전 대표가 FIFA 회장 선거 출마 대신 정치에 전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몽준 전 대표의 측근은 8일 "그동안 축구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정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

    2011-01-08 연합뉴스
  • 박지성ㆍ박주영, 두달 연속 '이달의 선수'

    한국 축구의 간판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박주영(25.AS 모나코)이 나란히 12월의 선수에 뽑혀 1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 영광을 차지했다.박지성과 박주영이 유럽무대에 진출한 이후 두 번 연달아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맨체스터

    2011-01-07 황소영 기자
  • 정몽준 회장, FIFA 부회장 5선 실패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 5선에 실패했다. 정 명예회장은 6일 카타르 도하의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총회의 FIFA 부회장 선거에서 총 투표수 45표 중 20표를 얻어 25표를 얻은 요르단의 알리 빈 알 후세인 왕

    2011-01-06 온종림 기자
  • 초코파이♥ 퍼디난드 "박지성 보고파"

    얼마 전 "박지성에게 소포로 온 초코파이를 맛있게 먹었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됐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박지성의 '부재'를 아쉬워 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박지성은 현지시각으로 구랍 26일 선덜랜드와의 경기 이후

    2011-01-06 조광형 기자
  • 美골프대회도 변화 바람…갤러리 휴대전화 허용

    갤러리들에게 ‘정숙’을 요구하는 골프대회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야구나 축구 등 각종 스포츠 경기에서 관중의 함성은 흔히 들을 수 있지만 골프대회만큼은 선수들의 집중력을 분산시키는 소음은 엄격히 금지돼 왔다.특히 대회가 열리는 골프코스에서 갤러리들이 휴대전화를

    2011-01-05 연합뉴스
  • 김경태·노승열, 亞·유럽 골프대항전 출격

    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왕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와 아시아투어 상금왕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이 아시아의 자존심을 걸고 유럽의 강호들과 샷 대결을 펼친다.김경태와 노승열은 오는 7일부터 사흘간 태국 후아힌의 블랙마운틴 골프장에서 열리는 2011 로열트로피에 출전한다.

    2011-01-04 연합뉴스
  • “김동현, 美UFC에서 통했다”…화려한 5연승

    한국 격투기의 간판선수 '스턴 건' 김동현(29)이 미국 종합격투기대회인 UFC에서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김동현은 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25' 웰터급 네이트 디아스(25.미국)와 경기에서 만장일치 판정승(3-0

    2011-01-03 연합뉴스
  • 화난 정대세, 라커룸서 물병 걷어차서...

    “정대세의 발끝에서 수모가 시작됐다.”? 지난 2010년 6월 남아공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북한 축구선수단이 대패한 원인이 흥분한 정대세 탓이라고 NK지식인연대가 1일 밝혔다.당시 북한은 브라질전에서 2:1로 선전한데 고무되어 포르투칼전을 북한 전역에 생중계했지만 7:

    2011-01-02 온종림 기자
  • ‘무관의 우즈’ 수입은 여전히 1위…7천429만$

    타이거 우즈가 올해 '무관의 황제'로 추락했지만 여전히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고 골프다이제스트가 31일(한국시간) 인터넷판에 보도했다.우즈는 골프다이제스트가 전 세계 주요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상금과 상금 외 수입을 더해 집계한 2010년 골프선수 수입 순위에서

    2010-12-31 연합뉴스
  • 선동렬 전격 사퇴…삼성, '공격야구'로 선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선동렬(47·사진) 감독이 30일 전격 사퇴 의사를 밝혔다.삼성 라이온즈는 선동렬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류중일(47) 1군 작전코치를 제13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삼성은 "삼성 라이온즈의 새로운 변화와 쇄신을 위해 감독

    2010-12-30 조광형 기자
  • "정대세 아시안컵축구 출전"

    독일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활약하는 북한대표팀 공격수 정대세(26.VfL보훔)가 소속팀의 차출 불가방침 번복으로 다음 달 카타르에서 열릴 2011 아시안컵에 출전한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아사히신문은 30일 "보훔이 한때 정대세의 아시안컵 차출 요청을 거부했지만 통지

    2010-12-3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