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사진 공개 "아고 아빠랑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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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두리 선수와 아들.ⓒ차두리 트위터
축구선수 차두리(31·셀틱)가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차두리는 26일 트위터에 "오늘은 둘째가 태어난 지 50일째 되는 날! 그런데 그다지 즐거워 보이지는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차두리는 둘째 아이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차두리 아들은 울고 있다. 차두리의 아들은 빡빡 머리에 꼬깔 모자를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차두리와 아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고 아빠랑 똑같네", "차세대 축구 스타의 눈물", “차세대 예비 축구스타의 울음", "차미네이터 귀여운 아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