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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박주영, 아스널 이적 확정…“9번 징크스 넘어야”
‘캡틴’ 박주영(26)의 아스널 이적이 최종 확정됐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명문구단인 아스널은 3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AS모나코의 박주영과 계약에 합의했다. 박주영이 9번 셔츠를 입을 것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또한 “모나코 시절의 ‘C Y
2011-08-31 최종희 기자 -
‘볼트ㆍ이신바예바’ 동반 추락…대구 대회 ‘적신호’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흥행카드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마저 무너졌다. 우사인 볼트의 실격과 함께 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이신바예바도 노메달 수모를 당한 것이다. 30일 이신바예바는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2011-08-31 최종희 기자 -
한국 노숙인, 홈리스 월드컵서 값진 '3승'
한국의 노숙인 '붉은악마'가 프랑스에서 열린 홈리스 월드컵에서 귀중한 3승을 거뒀다.31일 서울시에 따르면 노숙인 대표팀은 시와 대한축구협회의 후원과 서울형 사회적기업 빅이슈코리아의 주관으로 프랑스 파리서 열린 `2011 홈리스 월드컵'에 참가해 48개국 중에서 39위
2011-08-31 안종현 기자 -
네티즌, 볼트 내쫓은 ‘부정출발 규정’ 불만 ‘봇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의 발목을 잡은 ‘원 스트라이크 아웃’ 방식의 부정출발 규정을 두고 인터넷상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는 지난해 1월1일 이후 열린 각종 대회에서 단 한 번만 선수가 부정출발을 하더라도 곧바로 실격처리
2011-08-30 최종희 기자 -
[동영상] 바르셀로나 ‘메시’ 2골ㆍ1도움 폭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명가 ‘바르셀로나’가 2011~2012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2득점 1도움으로 맹활약한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바르셀로나는 30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 경기장에서 열린 비야 레알과의 정규리그 1라운드 홈
2011-08-30 최종희 기자 -
“체조요정 손연재 ‘우월한 외모’ 독일서도 통했다”
‘체조요정’ 손연재(17ㆍ세종고)의 미모가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서도 통한다는 것이 입증됐다. 독일 대회 현지 팬들의 투표에서 러시아와 독일 등 미녀선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미스 토너먼트’에 선정된 것이다.손연재는 지난 29일 막을 내린 ‘독일 베를린 마스터스
2011-08-30 최종희 기자 -
박주영, 아스널행 ‘초읽기’…릴OSC 이적 무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박주영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볼 날이 머지않았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62) 감독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박주영의 영입 의사를 처음으로 밝혔기 때문이다.웽거 감독은 2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
2011-08-29 최종희 기자 -
[동영상] 맨유 박지성, 시즌 첫 골 신고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박지성이 시즌 1호 골을 터뜨렸다.박지성은 29일(한국시각) 오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러진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3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5대 1로 앞서 있던
2011-08-29 최종희 기자 -
"기쁨도 잠시‥" 손흥민, 2호골 넣고 발목 부상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한국 축구의 기대주 손흥민(19·함부르크SV)이 쾰른과의 4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2호 골을 신고했다.그러나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28분 상대 수비수와 헤딩 경합을 하다 착지하는 와중 오른쪽 발목이 심하게 꺾이는 부상을 당해
2011-08-28 조광형 기자 -
잘나가던 추신수 ‘악’…시애틀 경기 결장
추신수(29ㆍ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타격 훈련 도중 옆구리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결장했다. 클리블랜드 구단은 추신수가 경기 전 일상적인 타격 훈련을 하다가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
2011-08-26 최종희 기자 -
‘고교 최대어’ 하주석, ‘제2의 추신수’ 등극하나?
‘2012 신인드래프트’에서 신일고 내야수 하주석(17)이 1라운드 1순위로 선정됐다. 이번 드래프트 신청자 777명 중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하주석을 지명한 구단은 한화다.2012 신인드래프트가 지난 25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2011-08-26 최종희 기자 -
박주영, 프랑스 리그1위 ‘릴OSC’ 이적
최근 이적과 관련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박주영(26)이 프랑스 프로축구팀 ‘릴OSC’에 새 둥지를 튼다.26일(한국시각) 프랑스 스포츠 전문 사이트 [메르카토365]는 “릴과 박주영의 소속팀 AS모나코가 박주영의 이적 문제에 합의했다. 박주영
2011-08-26 최종희 기자 -
"최성국, 안녕~" 승부조작 선수 40명 영구 퇴출
국내 프로축구계를 나락으로 몰고 간 '승부조작 파문'이 해당 선수들에 대한 중징계로 일단락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2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승부조작 사건에 관여, 검찰에 적발된 선수 40명과 선수 출신 브로커 7명 등 총 47명에게
2011-08-25 조광형 기자 -
[동영상] “추신수, 한방에 끝냈다”…역전 3점포
추신수가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미국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29)가 역전 3점 홈런을 비롯, 2경기 연속으로 홈런포를 쏘아 올린 것이다. 24일(한국시각) 추신수는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더블헤
2011-08-24 최종희 기자 -
[제92회 전국체육대회 D-45]
경기도, 전국체전 준비 완료
한국 체육 발전의 산실인 전국체육대회가 45일 앞으로 다가왔다. 22년만에 대회 깃발을 넘겨받은 경기도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 점검과 행사 준비, 교통·숙박 등 손님맞이 채비로 분주하다. ‘꿈을 안고 경기로! 손을 잡고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6
2011-08-23 안종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