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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2차 가담자 47명 제명
최성국, 축구계 영구 퇴출‥"뭘 해 먹고 사나?"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축구선수 최성국이 축구계에서 완전히 퇴출된다.지난 5일 대한축구협회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검찰수사를 통해 승부조작 혐의가 드러난 선수와 브로커 등 47명을 축구계에서 영구 제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성국을 비롯한 이번에 제명된 이들은 축구계에서
2011-10-06 진보라 기자 -
LG, 9년 연속 포스트시즌 실패
박종훈 LG감독 "모든 게 내 책임" 자진사퇴
6일 오후3시 박종훈 감독은 올시즌 삼성과의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갖고 자진사퇴에 대한 변을 밝혔다.박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팬들과 구단에 기대에 미치지 못해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 며 “팬들의 사랑과 구단의 도움도 많이 받았으나 성적이 부진한
2011-10-06 고경수 기자 -
전국체전 6일 고양서 팡파르
경기도에서 22년만에 개최되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6일 고양시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꿈을 안고 경기로! 손을 잡고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체전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수(1만7천983명)와 임원(5천888명
2011-10-05 안종현 기자 -
논문 내용 직접 발표‥2차 심사는 11월 말
박지성, 명지대 대학원 논문 심사차 일시 귀국
'산소탱크'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일시 귀국했다.5일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대학원 체육학과 석사과정 4학기에 재학 중인 박지성이 석사학위 1차 논문심사를 위해 일시 귀국했다고 밝혔다.박지성의 대학원 논문 심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수원에 있
2011-10-05 진보라 기자 -
김문수, “10번째 프로야구단은 수원으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를 전격 방문했다.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에 전력을 다하는 수원시를 돕기 위해 나선 것.이날 염태영 수원시장과 함께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KBO사무실에서 구본능 KBO총재를 면담한 김 지사는 프로야구단 유치 의사를
2011-10-05 안종현 기자 -
최광식 장관 "조 회장, 어떤 식으로든 역할하게 될 것"
대한항공,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발표에도 분위기 담담
2018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으로 4일 김진선 전 강원지사가 추대된 뒤 대한항공이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대한항공으로서는 조직위원장은 당연히 평창올림픽유치위원회 위원장으로 유치전을 진두지휘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몫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았기 때문이다.
2011-10-04 송현섭 기자 -
김진선,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내정
김진선(65) 전 강원지사가 2018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업무를 도맡게 됐다.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에 김진선 동계올림픽 유치 특임대사를 내정했다고 발표했다.평창조직위
2011-10-04 안종현 기자 -
아라뱃길→DMZ..전국체전 성화 903㎞ 봉송길
제92회 전국체전 성화가 ‘통합·나눔·열정·통일염원’이라는 콘셉트 아래 30일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됐다. 이번 체전의 성화는 역대 대회와 달리 특색 있게 봉송된다. 역대 대회 최초로 내륙뱃길인 경인아라뱃길을 통해 성화를 운반한다. 국민에게 남북화합과 통일메시지
2011-10-01 안종현 기자 -
수원시, "프로야구 천만시대 우리가 열겠다"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에 나선 경기도 수원시가 26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시민 30만 명의 서명부와 시의회 의원의 지지성명서를 전달했다.현재 10구단 유치를 놓고 경쟁하는 곳은 수원시와 전라북도다.수원시가 지난 3월 KBO에 유치의향서를 먼저 제출했고 전북도가
2011-09-26 안종현 기자 -
최경주, 투어챔피언십 우승 불발
최경주(4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최경주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장(파70·7천15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더
2011-09-26 연합뉴스 -
케냐 마카우, 男마라톤 세계新 2시간3분38초..21초 앞당겨
케냐의 철각 패트릭 마카우(26)가 남자 마라톤 세계기록을 3년 만에 갈아치웠다. 마카우는 2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마라톤 42.195㎞ 풀코스에서 2시간3분38초를 찍고 우승했다. 이로써 마카우는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38·에티오피아)가
2011-09-25 연합뉴스 -
박지성,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노린다!
칼링컵 경기에서 시즌 첫 도움과 두번째 도움을 한꺼번에 올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31)이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한다. 맨유는 오는 25일 새벽 1시 30분에 스토크시티와 2011~2012 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박지성은 알렉스
2011-09-23 진보라 기자 -
"러시아 귀화" 선언 '쇼트트랙의 황제' 안현수 [일문일답]
"한국 대표로 선수생활을 할 때부터 러시아 측에서 귀화 제의가 있었다".지난 8월 러시아 국적 신청 선언을 해 국내 스포츠계에 충격을 던졌던 '쇼트트랙의 황제' 안현수(26) 선수는 2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 4시) 모스크바 '빙상 궁전'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2011-09-22 연합뉴스 -
<러' 귀화 선언 안현수 모스크바서 입 열었다>
"지금은 2014년 소치 올림픽만을 생각하고 있다.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지난 8월 중순 러시아 귀화 의사를 밝혀 국내 스포츠계에 파문을 일으켰던 '쇼트트랙의 황제' 안현수(26)가 6월 러시아 입국 이후 처음으로 22일 공개 석상에서 입을 열었다. 안
2011-09-22 연합뉴스 -
"역시 캡틴은 달라"
[동영상] 박지성 폭풍드리블‥"오~ 지성느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이른바 '폭풍드리블'로 국내 팬들을 매료시켰다.한국시각으로 지난 21일 영국 앨런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칼링컵 3라운드에 선발 출장한 박지성은 상대팀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
2011-09-22 조광형 기자





